전타갤의 시초는 이의리 마갤 

이의리가 아파서 못나오지만 이의리 마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타갤은 순혈주의가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중앙정부의 강력한 전권(주딱,파딱) 으로 인해서 이의리를 깐다던지 짭을 변호하면 분탕으로 간주하고 척살당한다.

이러한 갤 특성상 다른의견을 쓰는 것이 어려우며 사회주의 국가처럼 다수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은 묵상하고 척살당한다.

이것은 마갤 특성이기도 하다.

결국엔 본인들끼리 뭉치기에는 연합이 좋다. 

분탕에 대한 대처가 좋으며 편안한 갤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구조는 단결력이 강해 잘 뭉치게 된다.

반면에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것에는 취약하다.

순혈주의가 기반이므로 파생되는 문제는 혐오와 편견이 생길 수 있다.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옳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도 다수의 눈치를 보며 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당연히 본갤인 기아타이거즈 갤러리에서 분출하기 마련이다.

짭은 사실 문제가 아니다. 

짭이 없어지면 어느순간 다른 한 선수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짭이라는 존재는 똘똘 뭉치게 되는 기회일뿐이다.

외세가 강력하면 내세가 잘 뭉치게 되는 것처럼

짭과 루케테는 반대세력임과 동시에 본인들의 단결과 방향성에 대한 장작과도 같은 역할이다.

그러나 폐쇄된 집단은 언젠가 변질되기 마련이다.

전타갤이 더 건강한 집단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 다른글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건강한 논쟁을 하는 것이 좋지 

분탕이외의 의견에 바로 차단을 해버리면 혐오와 편견이 가득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명분에 취약해지고 

기아팬과 모든 타 갤러리로부터 안좋은 시선의 공격을 계속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기아구단에 전혀 도움안되는 집단으로 남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