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윤도현(김도영,변우혁과 함께 포지션이 정해질 듯)

최원준은 박정우,한승연 혹은 김민수

장현식은 유승철 혹은 5선발에서 떨어진 한명. 황동하,김도현 중 한명. 박준표,김민주 등이 내년에 더 잘할꺼라 봄.

기아로써는 fa 안 잡는게 정답임.

윤도현 쓰면 30홈런 유격수 얻는건데 fa 안잡고 fa100억 대 자원 얻는거임. 70억쓰고 홈런 5개도 못치고 wrc 100도 힘들 수 있는 유격수 잡느니 이게 나음.

30억을 써서 잡을 수 있다 해도 김도영,윤도현을 주축으로 내야 새판을 짜고 변우혁,정해원,이준범,김두현 등을 주전급으로 키우려면 박찬호는 안잡는게 맞음.

그리고 최원준 wrc가 110이 3루수로 치면 130대니 하는 헛소리 하는 넘이 있던데 아무 상관없음. 그냥 중견수에 잘 치는 자원이 가지 않는단 거임. 그만큼의 슈퍼스타급이 없단거지. 한국야구 풀이 좁아서 그런거지, 중견수하면 더 못치고 그런게 아니란거.

즉, 중견수 키워내기는 더 쉽단 소리도 되는거.

더 깊게 들어갈 수도 있는데 wrc의 허점도 있다는거. 이건 야잘알만 아는 차원이라 설명 안해줌.

최원준은 오히려 기아타선 우산효과를 받은 거일 수 있음.

최원준은 중위권팀 가면 타격수치 더 낮아질 가능성 큼.

개인적으로 한승연의 운동능력과 신체조건, 장타력을 높이 평가함. 슈퍼스타가 될 선수라고 봄.

첫해는 부침이 약간 있을 수 있어도 3년 붙박이로 쓰면 슈퍼스타가 될 선수로 평가함. 그러러면 최원준을 잡으면 안 됨.

기아 왕조의 주축이 될 선수로 기아 모든 커뮤 유일의 야잘알 흑기사는 한승연,김도영,윤도현,한준수,신명승을 천명하는 바임.

한준수는 1루로의 포변도 고려해볼만함. 타격이 워낙 좋음.

강백호는 이름때문인지는 몰라도 기아오면 더 잘할 느낌도 있긴 함. 김도영이 메이저리그 갈 껀 분명하기 때문에 윤도현,한승연 등과 기아의 중심타선으로 쓸만함.

박찬호,최원준 잔챙이들 잡느니 강백호가 수비 포지션 없고 비싸다해도 30홈런 선수를 잡는게 맞음. 타격만 살아나면 자리는 나오기 마련임. 팀이 올해같이 공격으로 압도적이면(홈런압도적 1위팀이면 지금보다 더 세질 거임) 코너외야 써도 충분함. 포수,1루 오히려 더 다양함. 지명타자 써도 30홈런 좌타자면 나성범 다음으로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