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어느 구단보다

전국 어딜가나 원정 경기 열심히 응원해주는 호갱 제일 많은 구단이 개아 타이거즈 건만.

그동안 개아의 감독새끼들 역사를 돌아보자.

알량한 4강 한번 간답시고

신한 카드 존나 개 무식하게 긁어대다 

10억짜리 투수 팔 홀라당 해먹어버린 인간 백정 새끼에..

로페즈, 구톰슨, CK, 유동렬, 우주의 기운 업어 우승한번하고

바로 우승 수석코치 뒷통수 후려치고 등에 칼꽂아 쫓아내고

고향 친구 식당 주인까지 불러들여서 머구 향우회 개 염병 떨다 16연패 치욕의 기록 세우고 전기톱에 썰려 나간 양반...

오자마자 

타이거즈 심장인 야수, 단 한 경기 한 타석 기회조차 안주고 개막전에 은퇴시켜서 팀 분위기 씹창내더니

1루만 갔다하면 자동 희생번트 자판기 로보트식 작전에,

현실은 시궁창 걸레 불펜인데, 이닝 쪼개기를 넘어 볼카운트 쪼개기 개 염병 떨다 887 비밀번호 찍고 쫓겨난 '레전드' 또라이 양반..

개아팬들이 많은 거 바란 거 아니다...

김응룡, 염경엽, 김경문 같은 A급 감독은 바라지도 않았고,

그저 

미친짓 안하고, 편애 안하고, 똘아이짓 안하고, 

그냥 사람새끼같은 

짐승 아닌 사람새끼 감독 한분 오시길 바란게 그토록 큰 바램이었단 말이냐..

오자마자 ,

멀쩡한 3할 발빠른 테이블세터 중견수, 꽁짜로 남의 팀에 헌납하면서 시작해서

틈만나면 똥마려운 똥개마냥 엉덩이 들썩거리며 , 

온갖 타순 바꾸기 삽질, 찬물 똥물 끼얹는 작전 삽질, 좆같은 똥행 똥고집 선수 기용하며 덕장 코스프레하며

보는 개아팬들 암세포를 무럭무럭 배양시켜주는 상 똘아이새끼가 왔네..

우리가 그토록 큰 걸 바란게 아니다..

그냥 정신 건강 건강하고 상식적인 행동하는 감독 한명 바란 게 그토록 무리한 소원이었냐....

참으로 박복하디 박복한 존재다...개아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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