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지나가다가 몇 줄 찌끄려 봄

우선 쥐갤에서 런기태가 몇몇 키운 업적 인정해 줘야 한다 소리 나오면 바로 패드립과 함께 여기로 꺼지라는 소리 날라오고

임찬규는 런이 키운 거 전혀 없고 임정우나 윤지웅도 런이 데려온 게 아님 

그리고 성적 보면 알겠지만 임정우 윤지웅 다 양상문 때 터졌고 런은 활용할 줄도 몰랐어 걍 되는 대로 쓰는 거였지

13년 플옵 보낸 거 그거 업적이긴 한데 9구단 체제에서 3일 휴식을 버프 제대로 받았던 베테랑들 전부 터졌던 거고

휴식일 없어지니 낡은이들 단체로 운지하고 14년 꼴 난 거임

걍 런기태에 대한 감상은 그렇다

지 기분대로 야구하는 새끼, 야구판에 몸은 두고 있는데 야구 자체에 대한 애정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주변에서 좋은 평판 끌고 칭찬받고

남다른 리더다라는 소리 듣는 거 더 좋아하는 새끼라는 생각이 듦

형님야구니 동행이니 하는 게 나름 또 한국사회 특유의 정 문화? 지위체계 문화에 먹히는 거 있어서 어느 정도 으쌰으쌰로 성적은 내는데

솔까 데이터 야구 시대에 그게 말이나 될 법한 소리냐?

난 니네 올해 2, 3위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1위는 못한다고 봄 

플옵가도 더 올라가기 힘들다 본다 왜냐

감독이 런기태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