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내 점수보다 높은 점수분들도 많아서

내 위치가 어중간하다고느 ㄴ할수있지만


걍 그래도 공부방법 몇개 알려드리고감..


1. 기적을 버려라. 요행을 바라지마라.

-> 뭐 몇주만에... 빡시게 하면 갑자기 100-200점 오릅니까?
    이런거 기대도 하지말고... 생각도 하지마셈... 토익이 객관식시험이라.. 뽀록이 있다는 가능성이야 충분히 존재하지만
    그게 어디까지나 자기 실력임? 그건 아니...

    당장 입사할때 점수야... 어떻게 맞춰지겠지만...  입사후에도 토익은 여전히 중요함....  한번 공부 제대로 잘 닦아놓으면 나중에 이중일 안해도됨.


2.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셈.

-> 난 학원도, 인강도 안보고 독학했거든..

    걍 시중에 문제집 풀고, 매기고, 다시듣고, 그짓을 책 3권정도 했네...

    보기엔 엄청쉬워보이지만.. 막상하면 그렇지 않음.... 중간중간에 오는 카카오톡이며.. 약속이며 페이스 유지하기 힘듬.... 

    이것만 잘 따라해도 성공함...  물론..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내가 알고 충분히 숙지했다는걸 전제로 하는 바

    모든시험이 다 그렇지만.. 보통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치면.... 결과가 어떻든간에 후회가 없음... 보통 그런경우에는 대체적으로 결과도
    노력에 비례해서 좋은경우가 많음...


3. 지나간 시험은 잊어라..

-> 예전에도 말했는데.. 이미 친 시험 갯수 매겨서 뭐하나 생각이 많이들었음..

뭐 고득점자나, 만점에 가까운 친구들이.. 헤깔리느 문제 한두문제 정답확인하는거야 그러려니 한다만은

걍 일반 평범점수대가... 1부터 200까지 일일이 구구절절 매기는건 의미 하나도 없음. 소모전임...

게시판에 나와있는 정답이 다 정답도 아니고... 상대평가에서 뭔 점수를 대충이나 추측하겠다는 거임..

실제로 채점결과도 차이많이남.....  걍 시험친건 그날 쿨하게 잊어버리셈... 그리고 담시험준비하셈...



마지막으로 , 문제집은 뭘 풀어도 좋음... 요즘 같은 사회에서, 문제집 대충 성의없이 만들었다간 출판사 망함...
뭘사도 다 좋으니.. 본인실력에 맞는거... 한권을 사더라도 심도있게 , 디테일하게 공부해보셈...


난 준비할때.. 하루에 매일 액츄얼테스트 1회씩 풀고, 단어, 리스닝, 리딩 다 정리하고... 단어는 계속누적시킨거 반복하고 그랬음..
최소한 이정도 공부량 안되면.... 나 공부많이하는데.. 오래하는데 이런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