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 수상한 대안학교 다녀본적있긔 - 2020 도쿄 올림픽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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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자꾸 (+) (-)이딴건 왜적는거임? 뭔데시발 작성자 : ㅇㅇ

8살때 수상한 대안학교 다녀본적있긔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30 01:38:15

조회 70 추천 1 댓글 0

어릴때 아다후다에 분조장이라 애들때리고 물건부숴서 유치원 반복해서 옮김 초등학교가서도 달라진게없어서 대안학교로 전학가게 됨

거기가면 나아진단 얘기듣고 잘못걸려들음 앰앱이 창가의토토 보고 낚인거긔

근데 막상 간 학교는 이상햇긔

학교 건물은 어디 산속에 있는 폐교회 주워서 썼는데 전기 수도 어케나오는건지 신기한수준이었음 가스는 안나와서 버너가져와서 씀 음식도 학부모들이 돌아가며 하거나 도시락 싸옴

환경이 얼마나 ㅆㅎㅌㅊ냐면 시골 할매 집에 놀러가도 안 옮는 머릿니를 거기서 옮음 쥐도 자주나왔고 세면대 물 쓰려면 녹물 나와서 틀어놓고 좀 기다려야했긔

근데 등록금은 꽤 비쌌긔 그 돈 어디다 쓰는지 다들 잘 모름 모든물건 다 중고에 폐건물 빌려쓰고 머릿니 쥐새끼 끓는거 하나도 개선안됐음 잘사는집애들 많았는데 그러고지낸것도 호러야

등록금이 있다 해도 운영비 대는데 존나 모자랐을텐데 대체 자금줄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수도없었긔 선생들 정체도 알수없었긔 싹 다 가명이고 어디서 뭐하다왔는지도 모름 교육관련 학과를 나왔는지, 교새자격증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대안학교로 나라나 구청에서 허가받은게 있는지도 불명임

근데 만약에 나라에서 허가받았은곳이면 행사 이런저런거 개많이하고 단속도 자주떴을걸? 걍 없었다보긔

띠니 거기 1년다니다 망해서 폐교되고 다시 공립초등학교로 왔는데 배운거 하나도없고 더 병신돼서 적응 힘들었긔 정말 망해서 다행인곳이긔 거기 계속 있었으면 더많은병신이 양성됐을텐데 망해서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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