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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에서 실종된 딸 찾다가 앱 살자했는데 그냥 잠수탄거였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12.13 11:13:02
조회 633 추천 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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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실종됐던 하와이 출신 30대 여성이 한달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이 여성을 찾는 과정에서 상심한 아버지가 숨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12일(현지시각) AP등에 따르면, 한나 코바야시(30) 측은 이날 변호사를 통해 성명을 내고 코바야시를 3주만에 무사히 발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발견 장소와 구체적인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LA경찰국도 이날 성명을 통해 “LA에서 대규모 수색과 실종자 조사에 착수했지만,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코바야시는 지난달 8일 뉴욕행 환승 비행기를 타기 위해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뉴욕에서 현대미술관을 방문하고 구직 활동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는 환승 비행기를 놓쳤고,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LA를 둘러보겠다고 가족들에게 연락했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했다. 계획과 달리 LA에 며칠 머물렀던 그는 같은달 11일 가족에게 “누군가 내 돈과 개인정보를 훔치려 한다” 마지막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들은 LA로 건너가 코바야시를 찾다가 결국 실종신고를 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경찰도 코바야시의 행방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이 실종된 코바야시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 가족에게 또다른 비극이 닥쳤다. LA에서 코바야시를 찾던 아버지 라이언 코바야시가 같은달 24일 LA국제공항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딸이 실종된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됐다. 아버지는 가족을 대표해 언론과 인터뷰했고, 대중을 향해 도움을 요청해왔다


극한의 회피충은 가족도 유학가게 만드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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