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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나는 사사건건 남의 뒷담화, 남한테 화많은 인간이 이해가 안가앱에서 작성

운명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8 19:38:37
조회 27 추천 0 댓글 0

진짜 왜그러는거긔?

회사워크샵이라도 공짜로 비행기타고 가니까 싫지 않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그게 얘깃거리임. 누구씨는 사장이랑 밥먹어도 좋대ㅋㅋ 이러고ㅇㅇ

일 원래 못하고 안하는 갈배 잇는데, 솔직히 그 갈배가 앉아서 뭘하든 지랑 무슨상관임?

그리고 임신해서 사장이 멋대로 팀 옮겨서 인수인계 못하고 간걸 왜 욕하는거긔? 어차피 일존나 많고 그렇지도 않고, 기간동안에 다 전수해줘야 하는 일이 아니고 여러명이랑 계속 진행하면서 익히는 일인데

같이 일햇던사람 굳이 나쁘게 말하고 싶나???

솔직히 피해도 없으면서. 그것땜에 야근을 한다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걍. 감사와서 갈굼당할때 그 한명은 혼자서 빠져서 욕안먹어도 됏다는 그사실에 화가나는게 병신같음

걔가 잇는다고 자기가 받을 딜이 줄어드는것도 아니요, 그럼 임신해서 그거 같이 당하고잇도록 시키면 마음이 편하나?

임신햇다하니까 분위기 개 싸하고 결국 그언냐 유산햇어


여기가 뭔 존나 대단하고 어려운일 하는것도 아니고
걍 서로 도와서 하면 되는곳이고 한명 빠져도 일이 큰일나진 않거든?

그냥 최대 쓸수잇는 인력이 그숫자라서 꽉채워서 뽑은거임ㅋㅋ


진짜 병신같다

다른데 일자리 없어서 여기다니는거 피차 마찬가진데 그럼 임신한 애엄마 쫒아내면 퍽이나 신나겟다

본인도 결혼하고애낳고싶어하면서 그러는게 더어이없음




그러면서 앞에서는 존나 아무렇지않게 착한척 대하는것도 보기싫음




이런말 하는 나는 어떠냐면,

난애초에 나한테 뭐라하지 않은 사람에겐 아무런 관심이 없음



누가 일안하고 돈더받아가든, 탕비실을 축내든, 청소를 하든 알빠 아니야



바닥만 닦아도 뒷말나오는 회사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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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다그렇겟지.  여기만 그렇겟어



왜그러는걸까? 난그게 이해가안됨 인간들이.


그리고 최근에 내남편친구들 노는데에

남편데리러갓다가 앉아잇던적 잇엇는대



그친구들도 존나 이상하더라

화사 나오면 화면잡힐때마다 존나 욕하고
하여튼 병신같고...

난 인간이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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