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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에 대해 알아보자
파불라 노바 크리스탈리스2006년에 발표된라틴어로 새로운 크리스탈의 이야기라는 뜻의 해당 프로젝트는 PSP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영식PS3 로 출시된 라이트닝이 주인공인 파판 13 라이트닝 사가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Versus XIII 이라는 이름의 신작이 준비중이었음E3 2006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트레일러 그런데 파이널 판타지 영식[2011]이 발매 되고. 파이널 판타지 13[2009년시작]이 발매되는 와중에도 계속 신규 트레일러만 나오고 . 본편은 나오지 않아서팬들의 불만이 쌓이던 와중에 2013년 E3에서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됨 당시 막 출시된 최신 게임기였던 PS4로 업데이트되면서 비주얼이나. 상호작용, 연출등이 기존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많이 파워업되고 게임의 명칭도 파이널 판타지 15로 변경되면서 다시 어그로를 끌었음 뿐만아니라 발매년도인 2016년에 맞춰서 파판15의 프리퀄인 애니메이션과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판타지 15를 발매전에 유튜브 무료 공개하거나 개봉했었는데 이런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 발매일 첫날에 오피셜로 500만장이 판매됨...그런데 이 게임은 문제가 많았는데.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전쟁 부분은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에서만 나오고상호작용이나. 연출이 e3 트레일러 수준은 아니었던데다가.맵은 엄청 넓은데 전체적으로 텅텅비어있어서..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반... 전투하는 시간이 반 정도의 느낌이었음...가장 지루한 구간으로 지목되었던 부분은 13챕터 탈환이었는데 파티원을 전부 잃고. 광요의 반지라는 아이템 하나만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경험치도 아이템도 얻지 못하는상태로 복도를 달리고 반지의 힘을 쓰고 복도를 달리고 반지의 힘을 쓰는 지루한 구간이 엄청 악평이었음...그리고 그 빈 부분은 이후 추가 패치나 dlc로 채웠는데동료들이 파티에 없던 시간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 글라디오스 에피소드 프롬프토 에피소드 이그니스 등을 제작하고 모든 dlc를 포함하고. 챕터13을 포함한 게임의 많은 부분을 갈아엎은윈도우즈 에디션/ 로열 에디션을 출시하며 본편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데 성공함..뿐만 아니라 인기게임 철권7과 주인공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이 콜라보하고 게다가 뭔가 아쉬운 본편의 엔딩을 크게 바꾸는 The Dawn of the Future 라는 진엔딩 계획도 발표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첫번째 DLC인 에피소드 아덴도 출시했는데여기서 계획이 엎어지고.. 파판 15의 프로듀서인 타바타 하지메도 퇴사하고.진엔딩은 소설로 공개되버림... 그리고 그렇게 진엔딩 DLC 계획을 취소하고 제작한게임 포스토큰은 . 상업적으로 실패하며 파판 15의 제작사 루미너스 프로덕션은 스퀘어에닉스에 다시 합병됨...언제쯤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이 등장하는 신규 컨텐츠를 볼수 있을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스압) 2003년 발생한 전북 부안 부안사태 사건 정리글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며 방사선 폐기물을 처음엔 임시저장시설에 보관했으나 결국 한계에 부딪히자 80년대 중반부터 이를 처리하기 위한 곳을 찾았는데 영덕,인천 굴업도,안면도등 후보지는 많았으나 모두 격렬히 반대해 10년 넘게 빠꾸를 먹던 상태였음21세기에 들어서며 정부는 부지선정을 유치개념으로 전환,인센티브를 부가하겠다고 선언했고 2003년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역발전을 이유로 부안군 위도지역에 유치를 결정 결국 부안군 단독으로 유치가 확정되었고 부안군민들이 분노해 시위를 벌인 것당시 부안군의 인구는 6만명이었는데 경찰인력만 1만명이 넘게 투입될 정도주민들의 반응을 보고 좆된걸 감지한 김종규 군수는 관내의 내소사라는 절로 대피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시도하였음당시 내소사에는 수백 명의 경찰인력이 깔렸음에도 분노한 주민들이 군수를 향해 집단린치를 가한거임단순히 타박상 수준이 아니라 폭행을 어찌나 했는지 갈비뼈가 부러져 장기를 찌르는 중상을 입었을 정도군수는 이후 절 내부로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대피해 구급차를 기다렸으나 바깥 꼬라지가 좀비사태와 맞먹는 수준이라는걸 인지하여 나갈 엄두도 못냈음그러길 몇 시간째,9개 중대 1,000명의 경찰인력이 김 군수가 탄 구급차를 후송하는 전무후무한 작전을 펼침겨우 김 군수는 경찰들이 도와준 덕에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었음그렇게 시위는 잠잠해지나 했는데이번엔 주민들이 읍내에 모여 시위를 벌인 것길을 막는 전경과 주민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며 결국 경찰버스 2대와 경찰차 등이 불에타고 양쪽에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함관련된 주민 45명이 구속,121명이 불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였음한편 병원에 입원한 김 군수는 주민들을 선처해달라고 경찰청장이 방문했을때 호소하기도 하였음 (안하면 진짜 좆됨)예나 지금이나 ㅈ같은 인권위는 인권침해라며 자칭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개소리를 하기도 하였다무튼 정부는 무법지대가 된 동네 꼬라지를 보자 파격적인 인센티브+그나마 덜 위험한 폐기물 처리시설 우선 건립등이라는 조건을 내걸었고 이에 경주시가 응하며 결국 경주시에 한수원 본사가 이전되는등 전형적인 헬조선 엔딩을 맞은줄 알았으나 (경주시에 터널도 여러군데 뚫리는 인프라가 확충됨)2024년 경주시가 통수를 맞았다고 한다..여담이지만사건이 발생한 2003년 부안군엔 355mm라는 폭우와 2m 가까운 폭설이 쌓이기도 하였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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