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집구석이랑 생활습관에서부터 뭔가 확 느껴지는 답답하고 비위생스러운 느낌이 있음 뭔지 앎?

내 주변에도 부부가 암 2개씩 걸린 집 있는데 집 식기구에서부터 이상한 냄새 나고 그런 식기랑 그릇들 쓰다보니 자연스레 음식에서도 냄새가 확 났는데 이상한건 같이 간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이상함을 못 느끼더라 냄새가 났다고? 하는 반응이 대다수임 걍 특유의 집냄새라고 넘기나봐 근데 난 진짜 이거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꺼려지는 냄새가 났음

암 브이로그들 봐도 뭔가 어딘지 모르게 답답한데? 습 뭔가 비위생적인데/저거 저래도 되나 싶은 생활양식들 자주 나오는데 그게 남들도 하긴 하는 짓이라 평범한 모습으로 치부되고 쉽게 넘어갈 수 있는데 따지고 보면 남들은 1달에 1번밖에 안하는 거라 넘어간거거든 근데 암 걸린 사람들 보면 그걸 1주에 1번씩 하는 느낌으로 존나 자주 나옴 뭐라 콕 집어 말하긴 힘든데 어 좀 이상하다 싶은 느낌들 뭐 1회용품 자주 쓰는거라던가 커피믹스 봉지로 휘젓고 음식담은 알루미늄호일 그냥 막 불에 굽고 바로 먹고 존나 오래된 동네 식당 자주 가고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