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목표에 피아노독학이랑 영어발음만드는거랑 유화도전 있음

2025년 목표에 피아노독학이랑 영어발음만드는거랑 유화도전 있음앱에서 작성

운명이다

2025.01.25 20:23:37

조회 38 추천 0 댓글 1

피아노는 일단 내 음악공부를 위한 교보재로 쓰는 용도인데

연주 완성하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함. 취미 생활의 목적이 있어

또 하나의 목적은 아기 낳으면 내가 직접 가르쳐 줄려고 그럼

내가 아기들한테 음악 자극 많이 주고 직접 악보보는법 가르쳐 줄거라서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절대 음감이라는 게 타고나는 게 아니라 그냥 어렸을 때 음의 높낮이를 자극하는 교육을 잘해주면 누구나 터득한다고 함. 근데 그게 마치 언어처럼 결정적인 나이가 있대.

그럴 법도 한 게 언어를 구분하는 원리랑 소리를 구분하는 원리가 사실 크게 다를 리가 없잖아. 말이라는 건 결국 억양이랑 성조도 포함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래서 두 살에서 5살 사이에 음정 구분하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시켜줘야 하는데

그 나이부터 피아노 학원을 시간 들여서 보낼 건 전혀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그 결정적인 기회를 그냥 보내기도 아깝고

그래서 내가 집에서 퀴즈처럼 놀이처럼 피아노 치면서 소리 들려주고 맞추기 하면서 악보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그렇게 할려고

정도 수준에는 피아노 선생님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ㅇㅇ

그러다가 피아노나 다른 악기의 흥미 보이는 자식이 있으면 그때 보내줄 거임. 자기가 진짜 하고 싶어 해서 시작해야 의미있다고 생각함

꾸준히 TV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그런 거 접하게 해서 흥미를 가지게 해주고 싶음

TV 채널에 보면 클래식만 내내 나오는 채널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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