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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같았다”...로마 주유소 대형 폭발
- dc official App- 로마 LPG 충전소서 가스 누출로 대형 폭발…45명 부상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89296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한 주유소 겸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총 45명이 다쳤으며, 이중 2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안사(ANSA), AP 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로마 남동부 프레네스티노 지구의 한 주유소 겸 LPG 충전소에서 탱크로리로 싣고 온 LPG를 외부 저장탱크로 옮기던 중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성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와 경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직후 연쇄 폭발이 일어나 피해가 커졌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45명이 병원 9곳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각각 전신의 55%, 25%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부상자 45명 가운데 12명은 경찰관, 6명은 소방관, 3명은 응급 구조 요원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4명은 행인을 포함한 민간인이라고 안사는 전했다.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가스 누출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급파됐고, 그들이 도착한 이후 두 차례의 폭발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찰이 인근 스포츠센터와 주유소 맞은편 건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사고 충격으로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주유소 뒤편에 있던 사법당국 청사로도 불길이 번졌다. 또 안전 문제로 로마 지하철 C선 테아노역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주유소 인근 스포츠센터가 피해를 입은 모습[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원본보기사고 당시 주요소 인근에 스포츠센터에서는 여름방학 어린이 캠프가 운영 중이었다.캠프 운영자 파비오 발자니 씨는 "오전 7시 30분께 가스 냄새와 연기를 감지하고 아이들을 먼저 대피시켰다"며 "한 시간만 늦었어도 60여 명의 어린이와 수영장 이용객 120명이 현장에 있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인근 주민 바르바라 벨라르디넬리 씨는 딸과 함께 첫 번째 폭발음을 듣고 집 밖으로 나갔다가 두 번째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그는 "처음에는 근처 차가 폭발한 줄 알았다"며 "금속 파편이 공중에 날아다녔고 피부에 불길이 닿는 느낌을 받았다. 딸아이 팔이 아직도 벌겋게 화상을 입었다. 정말 끔찍했다"고 말했다.다른 주민들도 폭발이 너무 크고 강해서 지진이 난 것처럼 느껴졌다고 입을 모았다.로마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과 통화하고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교회 수장인 동시에 로마교구장 주교인 레오 14세 교황은 이번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 : 마스널고정닉
스파이게이트 5편 -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데니스
[시리즈] 2007년 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 · 스파이게이트 1편 - 페라리에 헌신했던 한 영국 남자 · 스파이게이트 2편 - 두 남자의 만남과 티포시의 활약 · 스파이게이트 3편 - 완벽했었던 영국인 사업가의 삶 · 스파이게이트 4편 - 드라이버 교통정리에 실패한 팀 · 스파이게이트 5편 -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데니스 맥스 모슬리.FIA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16년 간 회장 자리에 있었던 그는 가장 논란이 많고 격렬했던 FIA 회장으로 손꼽힌다.그는 194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이후 1958년 옥스포드 대학에 입학해 1961년 졸업을 앞두고, 그 해 BRDC 인터네셔널 트로피에서 스털링 모스가 쿠퍼 T53-클라이막스를 타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레이스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그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돈을 모아 포뮬러 2에 참여하며 아마추어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었다.레이서 생활은 그만둔 후 버니 에클레스톤을 만나 F1CA(현 FOM)의 법률 고문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FISA-FOCA 분쟁을 통해 활약한 끝에 1993년 장 마리 발레스트레를 이어 FIA 회장이 되었다. 2007년, 그는 변호사 출신의 ‘정치가형’ 성향을 앞세워 4선 FIA 회장이 된 상황이었다.그런 그에게, 오랜 앙숙이 한 명 있었다. 바로 론 데니스였다.한때 FOCA에서 같은 진영에 있던 그들은, 모슬리가 FIA 회장이 된 시점부터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사건을 통해 대립해왔었다.그렇기에 모슬리에게 스파이게이트는 데니스를 정치적으로 ‘암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한편, 2007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사건이 터진지 거의 한 달 후 모슬리는 맥라렌의 세 드라이버(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페드로 데 라 로사)에게 스파이게이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내라는 서한을 발송한 상황이었다.그리고 며칠 뒤인 2007년 9월 13일,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에 대한 WMSC 2차 청문회를 개최된다.여기서 스파이게이트에 대한 증거가 쏟아져 나온다. 스텝니-코플런 사이의 SMS 메시지 288개와 전화 35건뿐만이 아니라, 코플런과 맥라렌 드라이버들이 페라리 기밀과 ‘내부자’에 대해 이야기한 결정적인 메일까지 포함되어있었다.메일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데 라 로사가 코플런에게 페라리의 무게 분포에 대해 질문한 메일.데 라 로사가 키미가 18랩에 피트인 할 것이라고 알려준 ‘나이젤 스텝니’라는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알론소에게 보낸 메일.알론소가 데 라 로사에게 페라리 정보에 대해 언급한 메일.이후 4월, 데 라 로사가 코플런에게 페라리 브레이크 시스템에 대해 질문한 메일.전말은 이러하였다. 코플런은 테스트 드라이버 데 라 로사와 직접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으며, 알론소도 마찬가지로 데 라 로사에게 정보를 받았던 것이다. 알론소는 실제로 스파이게이트의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있었고, 데니스가 ‘불량 직원’ 한 명만이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이러한 증거에 근거하여, FIA는 판결을 내린다.- WMSC는 맥라렌이 International Sporting Code Article 151(c)를 위반하였다고 판단한다.- 2007시즌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맥라렌에 부여된 모든 포인트를 제외하며, 나머지 레이스에서 참여할 수는 있으나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포디움에 참여할 수 없다.- 맥라렌에게 1억 달러의 벌금을 부여하며, 이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납부해야한다.- WMSC는 FIA 기술 부서에 맥라렌의 2008시즌 레이스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페라리의 기밀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12월 WMSC 회의 이전에 보고한다.- FIA 회장이 서한을 보내 드라이버에 대한 제재 면제를 제한하였기에, 맥라렌의 드라이버 2명은 모든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를 유지한다.https://www.racefans.net/2007/09/14/fia-verdict-on-mclaren-full-text/ FIA verdict on McLaren - full textFIA verdict on McLaren - full textwww.racefans.net(판결 전문)FIA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실격, 1억 달러의 벌금 등 엄청난 제재를 가한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판결에는 앞서 언급한 모슬리-데니스 간의 대립을 포함한 정치적 영향이 강력했다.모슬리 : “범죄에 500만 달러, 론이 멍청한 새끼라서 9,500만 달러”실제로 모슬리가 1억 달러의 벌금에 대해 발언한 것이다. 사실 모슬리는 아예 맥라렌에게 ‘2008-2009시즌 챔피언쉽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리고 싶어하였으나, 에클레스톤이 말려서 1억 달러 벌금이라는 징계로 전환했던 것이다. 모슬리 개인의 정치적 영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한편, 스파이게이트 이후 F1 챔피언쉽은 어떻게 흘러갔을까?판결 직후 9월 16일에 열린 2007 벨기에 그랑프리.페라리가 원투를 차지하였지만, 여전히 챔피언쉽에서는 1위 해밀턴 97pts, 2위 알론소 95pts, 3위 라이코넨 84pts로 비록 맥라렌이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은 놓쳤지만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은 가져갈 확률이 큰 상황이었다.거기에 2경기만을 남겨둔 다음 경기 2007 일본 그랑프리에서는 해밀턴이 우승하며 2위 알론소와의 포인트 격차를 무려 12pts 차이로 보내며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짓나 하였으나…다음 경기 중국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전략팀의 치명적인 전략 실수로 해밀턴이 그래블로 들어가 리타이어해버리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쉽은 1위 해밀턴 107pts, 2위 알론소 103pts, 3위 라이코넨 100pts로 격차가 줄어들게 된다.알다시피 다음 경기는 2007 브라질 그랑프리였고…해밀턴은 기어박스 이슈로 P7, 알론소도 P3에 그치면서 맥라렌은 두 드라이버 모두 단 1포인트 차로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마저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가져가게 되었다.결국 맥라렌은 2007시즌, 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 모두 라이벌 페라리에게 내주고 말았다.그리고 몇 주가 지난 2007년 12월 6일. WMSC는 스파이 사건을 심의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청문회를 개최하였다.그런데, 맥라렌은 이 사건의 피해자였다.~~ 다음 편에 계속 ~~
작성자 : PREM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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