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 클크클 프프클 프

큐어 Lv.15 - 초중반 클레릭의 딜링을 담당. 상태이상 해제 효과만 놓고 보면 1렙을 찍던 15렙을 찍던 변동 없음.

힐 Lv.15 - 2랭크 찍을 시점 되면 공중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딜링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크리비 1서클을 빨리 찍는 이유)

디바인 마이트 Lv.6 - 스킬 설명이 조금 헷갈리는데, 시전하는 스킬 레벨을 수치만큼 올려줄 뿐이고 올려주는 수치는 1레벨로 고정이다.

 요컨대 위자드 파티원의 스킬레벨을 +1 높이고 6번 쓸 수 있게 만드는 셈.

세이프티 존 Lv.6 - 디바인 마이트와 조절해주면 됨.

디프로텍티드 존 Lv.1 - 범위가 존나 얇아 넴드몹/보스몹 잡을 때 말고는 필요가 없다. (적용 될지도 의심)

페이드 Lv.1 - 은신

수호성인 Lv.1 - 놀랍게도 쓸모가 없다.

다이노 Lv.5 - 본 클래스의 존재의의. 버프 갯수 제한을 풀어준다.

 CBT 당시에는 다이노 스킬을 담은 주문서를 쓰면 됐는데, 너프로 불가능해져서 버퍼라면 1서클 가주어야 한다.

자이바스 Lv.5 - 두번째 주력 딜링기. 크리비 1서클을 2랭크에 찍는 이유. 공중몹 못 잡아서 암 걸리기 싫으면 찍어준다.

질챠이 Lv.2 - 아군의 치명타 공격력을 올려준다.

 크리비를 1서클만 찍을거라 고정 수치를 높일 필요도 적고, 자신의 정신스텟의 영향을 받으니 상관없다.

아우쿠라스 Lv.3 - 그냥 저냥.

아스퍼션 Lv.4 - 만렙 기준 무려 48% 방어력 증가를 해주지만 그다지 효용은 없을 전망.

몬스트런스 Lv.1 - 버프를 주는 대상의 민첩 스텟 영향을 받는다. 질챠이와 비슷함.

블레싱 Lv.15 - 광역으로 주는 공격 버프. 다만 고정수치의 버프라 후반에 얼마나 효용을 발휘할지..

 우리는 블레싱을 통해 버프/힐러형 클레릭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체감할 수 있다.

 (물론 극 후반의 이야기지만, 힐러부터가 극 후반을 바라보고 육성하는 직업이지 아니한가?)

리저렉션 Lv.1 - 클레스 유일의 부활스킬.

 대충 살리고 힐링하자. 1렙과 만렙이 무려 캐스팅 시간 4초, 부활 후 체력 회복량 20%의 차이가 있지만 여기에 4레벨 투자하면 다른 버프가 죽도 밥도 안된다.

매스 힐 Lv.10 - 바닥 밟기식이 아닌 즉힐기. 반드시 마스터한다.

사크라멘트 Lv.8 - 속성부여+공격 버프. 블레싱과 시너지를 기대.

리바이브 Lv.1 - 초 단위 무적 겸 사망방지 스킬. 

액소사이즈 Lv.0 - 딜이 나올지 의문.

스톤 스킨 Lv.5 - ↓ 참조

순정 힐러/버퍼형 클레릭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면 이 직업트리를 추천한다.

하지만 고정수치로 주는 공격 버프들이 만연한 이 직군이 만렙 구간에 얼만큼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는 필자로선 의문만 들 뿐이다.

풍문에 의하면 탱커는 모든 직업을 통틀어 정상인 직업이 없다 하여 유일 고효율 퍼센트 버프기 '아스퍼션'의 효율도 기대해볼 수 없을 전망이다.

참고로 본인은 이 트리를 타고 7-8서클에서 순수 버퍼형 히든 클래스의 탐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실패하면..)

사견으로 클레릭의 최고효율 직군은 몽크나 드루이드라고 생각한다. 클프프(or 딥) 팔몽몽 이면 얼추 맞을 거다.

프리스트나 클레릭 중 1서클을 제하고 플레이그 닥터로 전직하는 트리는 추천하지 않겠다. 플레이그 닥터는 디버프 계열 직군과 어울린다는게 필자의 의견이다.

그저 유유자적한 플레이를 추구할 뿐이라면 클크프 프파파로 상점이나 열고 어딘가에 정착하길 바란다.

이상으로 공략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