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를 진행 또는 토이샵을 하고싶은 미래의 토붕이들을 위해 알려드리는데스 ...
일반적인 생필품 공구나 전자기기 공구 같은건
제조사랑 직접 이야기 해서 가격을 낮추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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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다이 /굿스마/코토 등등 이런 대형 제조사들은 새로운 거래처 잘 안만듬
- 일본기업 특징인데 기존에 멀쩡한 납품처 나두고 구지 새로운 납품처를 만들어주지 않음
- 대량 구매를 원하면 자기들이랑 원래 거래하던 1차 도매처에 연락을 하라고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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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품들이 수량이라도 재대로 다 도착하냐 ?
제조사들이 요즘은 주문받은 수량+ @조금 추가생산 방식인데스
주문을 100개 넣으면 일반적인 공산품 제품들이면 100개를 다 보내줘야되는데
피규어라는게 사람을 갈아넣어서 만드는 제조 방식이라 QC이슈가 많은 편이라 제품 연기가 자주 발생해요.
연기를 무한정 할수는 없으니 어찌 저찌 발매를 해야하는데
QC를 모두 통과한 정상 제품이 90개 밖에 안되면 그냥 90개 출고를 하고
제조사에서 부터 100개가 출고가 안됬으니 도매처는 소매처에 주문한 수량 만큼을 다 줄 수가 없어요
큰 업체에서 예약하라는 이유도 큰업체들은 도매를 직접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수량을 잘 받아오니 그런거에요
전부 그렇다는건 아닌데 이런경우가 매우 매우 많은데스
반다이는 자사 사이트에서 주문받은 수량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남는걸 도매처에 주는 방식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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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이장사는 마진률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큼
- 카시마로 예를 들어 봅시다.
예를 들어 카시마를 8.5만원에 도매처에서 사온다 치면
소비자 권장 판매가가 10만원이다
이러면 판매 마진률이 1.5만원 이에오
10만원짜리 하나 팔아서 1.5만원 먹는다는 말인데 이게 카드 수수료다 뭐다 이것저것 공제하면
실제 손에 떨어지는 돈이 5천원~만원 정도인데
계산하기 복잡하니 1개 팔아서 만원 번다 칩시다
10개 팔아봐야 1개 재고 생기면 10개 판거 아무 소용 없어지는 것이에오
제품 액수가 크니까 돈을 많이버는것 처럼 보이지만 제품 재고가 하나라도 생기는 순간 리스크가 너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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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 일본 기업 거래 특성상 왠만하면 새 거래처 안뚫어준다
- 토이는 주문한 수량이 다 도착하지 않는경우가 원래 많다.
- 마진 그렇게 좋지 않으니 토이샵 왠만하면 하지마라
능력이 엄청나신분은 3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이 가능한 능력이 엄청난 분이 계시긴 계실겁니다.
저는 능력 부족으로 해결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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