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게임은 안 하고 유튜브 에디션으로 봤음에도

AI는 씨발 개 좆같은게 맞다는게 느껴짐.

AI를 활용해서 좀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건 맞는데,

그냥 AI로 찍어내기만 하고 전혀 다듬지를 않아서

존나 병신같은 포인트가 한 둘이 아닌데, 고쳐 그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내버린게

한 둘이 아님.

심지어 엡솔루트 스쿼드에 엠마는 그냥 척 봐도 비율이고 뭐고 죄다 맛탱이가 갔는데

저걸 고칠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내버림.

ㄹㅇ 미친 새끼들인 것 같음.

그 외에, 주인공 스쿼드 3인방 중에서

아니스도 팔이 ㄹㅇ 존나 맛탱이가 갔는데,

주인공 스쿼드라 자주 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걸 저렇게 날림 작업 했다.

AI를 이용해서 작업 효율을 높인게 아니라,

AI를 이용해서 날림 작업을 해버린 상황임.

유튜브 에디션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ㄹㅇ 불편함이 존나게 느껴질 정도라서

게임 까지는 손을 안 댈 것 같음.

날림 작업도 정도껏 해야지 진짜 ...

그 외에, 대사들이나 이야기 전개는 ㄹㅇ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잘 짜놨음

쥰내 재밌음.

게임이 어쨋던 간에, 스토리는 끝까지 볼 것 같음.

근데 ... 코난, 원피스 처럼 스토리 존나 질질 끌 것 같아서 걱정임.

깔끔하게 챡챡 진행해서 엔딩 내주길 바람.

아마도, 내 주관으로 보기에, 스토리 엔딩까지 약 70퍼센트 정도는 오지 않았을까 싶음.

지금까지 쌓인 떡밥을

엔딩 후반부에 속 시원하게 한번에 촤라락 회수하면서 끝낼 듯.

유니의 저 개 즃같은 처리는 후반부에 주인공이 슈엔을 쥰나게 시원하게 줘패기 위해 넣어놓은 것이라 생각하니 좀 이해가 됨.

그 즃같은 갸루년은 세탁기 돌려놓고,

보기에도 불쌍했던 저 캐릭터만 저렇게 잔혹하게 만들어놓은거 보면

ㄹㅇ 저럴 의도로 일부러 고구마를 좀 먹였다고 밖에 설명이 안 됨.

유니 저 꼴난거 주인공이 보고 슈엔한테 달려가서 존나 고래고래 갈굴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즐겁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