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에 호텔식 로비라던가, 조식서비스라던가 아파트 내 헬스나 수영장 같은 거 있는 대신 가격이 5~10억 이상 더 비싼 집 많더라고

근데 난 그런 집 무리해서 들어가는거 이해를 못하겠음

저런 고급 아파트 대신 일반 아파트 들어가면서 5~10억을 아낀 대신 그 돈으로 즐기자고 생각하면 널널하게 살 수 있는거 아닐까 싶음

조식서비스는 도시락 조식서비스 이용하면 그만이고, 헬스나 수영장도 그냥 밖에 있는 업체꺼 쓰면 되는거고

호텔식 서비스 좋아하면 호텔 놀러가면 되는거고

5~10억을 집에 더 쓰는 대신 인생 즐기는데 쓰면 상당히 호화로운 생활 가능한거 아닐까 싶은데...

물론 천상계 수준의 진짜 돈이 썩어 남아도는 사람들은 그냥 편한데 살면 그만이니까 해당사항 아니고...

저런 서비스 때문에 영끌해서 들어가는 사람들 얘기임

일반 사람들보다는 수입이 좋아서 저런데 들어갈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갑부 수준은 아니라서 들어간 순간부터 고생하고 살아야 되는 애매한 사람들...

그런 케이스가 은근히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