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샷 좆그마2가 아닌 근본의 닌가2라 마음에 들었음

블리스터1

블리스터2

체형이 다리가 과하게 길지 않은 비율로 나와 만족스러움

머플러는 볼관절로 가동이 가능하나 머플러 조형이 아무래도 샘플로 나온게 신경 써서 잘 뽑은거 같음...

포징을 위해 용검의 칼집이 볼관절과 슬라이드 파츠로 구성되어 발도자세가 잘 나옴

슬라이드 파츠 분리가 가능한데 사진찍는다고 분해하다 칼집에 흡집나는 일이 있으니 토붕이들은 조심하도록

쿠나이 분리는 실망스러움.

아래부터 사진

매발톱은 파츠가 아예 교환인 관계로 이런 비굴한 모습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 눈매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피규어였음.

아마 받아볼 토붕이들도 눈매에서 멋진 느낌을 받을 거임.

단점이라면 개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손이 헐거워서 잘 빠지는 문제가 있음.

관절은 빡빡한데 상대적으로 손이 헐거워서 포즈 잡을 때마다 빠지는 게 좀 스트레스였음.

손목 보호대가 고정형이 아니라 손 파츠에 끼우는 방식인데, 손이 자주 빠지다 보니 실수로 잃어버릴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함.

그래도 좋아하는 캐릭터라 그런지 손 문제 빼면 크게 불만은 없었고, 최근 산 액피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음.

아야네도 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