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받은건 사흘전이지만 이제야 글을 쓴다. 

피그마 라이자는 여러모로 필자의 마음에 쏙드는 제품이다. 

토갤 여러분에게 추천할 겸 이 리뷰를 올린다. 

01. 박스와 구성

=보다시피 깔끔하고 피그마 호쇼 마린 박스와 같은 크기다.

=뒷면. 포징에 참고가 된다.

=구성품은 본체, 망치, 도끼, 풍향계(?), 완드, 후드, 표정×2, 교체용 소매×2, 낚시대, 검은 무언가... 

03. 라이자 박스 위에 서다

=거치대 없이 잘만 선다. 

=엉덩이가 튼실한 것이 애 셋쯤은 숨풍숨풍 낳을 것 같다. 금발 아가씨 클라우디아와의 백합보다 마을사람들과 찐하고 끈적거리는 관계를 가지는게 더 좋을듯. 시골 사람들은 한가하면 무엇을 할까?

=에구머니 남사스러워라! 아름다운 V자를 그릴말큼 가동성이 좋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허리에 찬 포션의 디테일이다. 참으로 갓그마라고 할수 있겠다. 

=그 뭐더라, 여튼 뭐시기 챌린지도 문제없이 해낸다. 

=라이자의 섹싀 포인트는 허벅지고 피그마 역시 굴지의 허벅지를 지녔다. 후레아, 마린과 비교해보자. 확연히 드러나는 허버지의 눌린 살!! 개꼴이다. 

=한 허벅지 하는 소피아(비키니아머ver)를 데리고 왔다.

=근육과 지방의 차이?

=센쵸는 옆에 미소녀가 누워있단 사실에 흥분되어 잠이 오질 않았다...

04. 포징

=도끼! 그녀는 마을사람들에게 '도끼녀'라고 불렸다.

=망치! 도끼 때부터 그랬지만 넓은 가동범위 덕분에 역동적인 포징이 가능하다. 

=클로즈업

=다른 카메라

=불꽃이 나갈 것 같은 지팡이!

=넘쳐나는 건강미로 인해 주문을 외우기 보다 둔기로서 후려칠 것 같다. 

=뒷태가 오우예~

=뭔지 모를 풍향계! 필자는 라이자 게임을 한적이 없다. 그저 라이자의 '몸만' 원했을 뿐이다. 

=낚시대. 라이자는 연금술사는 때려치우고 낚시왕이 되기로 했다. 

=그늘없이 밝은 곳에서.

=건강미의 원천, 말벅지를 유지하기 위해선 스쿼트가 필수다. 하나~

= 둘~ 땀흘리는 그녀는 아름답고 오금과 사타구니에 쌓인 땀을 모아 밥 비벼먹고 싶다. 

05. 총평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는 명품이다. 다함께 추천버튼 연타!!!

06. 보너스

필자가 라이자를 구입한데는 한가지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부속품=도구들이 잔뜩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홀로라이브 3기생들을 무장시킬수 있고

=요렇게 깜찍한 척하는 바바(30대)를 

=살벌한 전사로 탈바꿈시킬수 있다. 

=우리는 판타지 세상의 싸우는 버튜버 홀로라이브! 

후레아는 마법사고, 노엘은 성기사, 마린은 탈주해적이다. 

=장식장에 넣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