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야. 태국 장기 체류 하기전에

장기 체류한곳이 필리핀 임. 그래서 잘 알고 있음.

처음에 태국 보다 우선적으로 필리핀을 선택한 이유가 영어 때문 임.

필리핀 고졸은 verbal 이 태국 대졸은 물론이고 한국 대졸 보다 난 편 임.

그렇다고 원어민과 비교 할수는 없을 뿐 아니라 영어가 국어인 싱가폴, 말레이시아 , 인도 인 보다는 훨씬 딸 림.

헌데, 아무튼 태국인들 보다는 훨씬 난 편 임. 이게 장점인것은 사실인데

장점 보다 훨씬 큰 단점을 갖고 있는 나라가 필리핀 임.

필리핀을 유흥으로 가면 한국 건달 새끼들을 거치지 않을수가 없음.

필리핀인들이 독자적으로 잘 하지 못함. 그래서 태국과는 달리 한국 건달들이 끼어 들 사업이 많음.

거의 전부 다 임.

술집들도 한국인들이 운영 많이 하고 카지노는 국가 소유로 운영 되지만 거기에 많은 부가 가치 사업을 한국 건달들이 하고 있음.

골프장도 한국 업체에서 부킹을 다 잡고 있음.

그러니 필리핀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유흥과 카지노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태국에서는 전혀 상대할 필요가 없는 한국 건달들을

접촉 해야 함.

그리고 필리핀인들 자체도 전혀 순박하지 않음.

없는것들이 더 무섭다는 우리 옛 속담이 있는데 한국, 미국, 태국에서는 단 한번도 실감하지 못했던 속담을 필리핀에서 실감했음.

코리아 타운이 태국 대비 해서 저렇게 크게 번성한것도

필리핀 인프라가 많이 딸리기 때문에 대체 수단으로 많이 발전한것임.

물가가 태국 대비해서 그렇게 싸지도 않음.

호텔비, 골프비, 여자비가 절대 가격은 싸지만 이른바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떨어 짐.

위에 얘기 한것들은 그런데로 다 용서해 줄수 있는데

필리핀에서 가장 위험한것 셋업 임.

필리핀인들이 목돈을 쥘수 있는 비지니스가 셋업 임.

경찰 부터 시작해서 운전기사, 골프장 캐디, 가정부 전부 다 셋업 가능자 들임.

필리핀인들은 일부 극소수의 부자들 빼놓고는 중산층 개념이 거의 없음.

전부 다 하류층들임. 이들이 돈 번다는것은 하루 세끼 굶지 않는 정도 버는것 외에는 돈을 벌수 있는 건수가 전혀 없음.

그러니 전부 셋업에 눈 돌아가는 것임.

그리고 우리 대사관의 태도도 미국인들, 일본인들에 비해서 한국인들 셋업을 선호 하는 이유 임.

셋업이 발생하면 자국민 보호 개념이 미국, 일본에 비해 상당히 약 함.

이런 우리 대사관 태도도 필리핀인들이 다 알고 있음.

그러니 노는것은 좋은데 목숨까지 걸고 놀 필요 있냐?

한번 걸려 들면 빠져 나오기도 힘들 뿐더라 부르는게 값임.

셋업 금액으로 제시 하는것이 어마 무시 함.

태국을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타고 가서 5성급 호텔에서 장기체류 하며 멤버술집에서 흥청거리며 수십년 즐길 돈을 한방에 토해야 함.

필리핀인들이 돈없는 한국놈을 오판해서 셋업을 했는데 돈을 못받아 내면 그냥 풀어줄것 같지만 풀어주지 않음.

법데로 그데로 살게 함. 필리핀 법이 필리핀 현실 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미국법임.

툭하면 종신형임.

결론 그래서 내가 장기 체류지를 태국으로 바꿨음.

못배워 무식하면 위험을 인식 못하니 필리핀 가서도 활개치며 놀겠지만

나는 무식하지가 않아 위험을 인식 하니 필리핀 무서워서 못가겠더라.

한국 양아치들이야 귀찮기만 하지 무서울것 까지는 없는데 필리핀인들은 무섭게 느껴지더라.

대부분 못배워 무식한자들은 당하고 나서 필리핀인들을 무서워 함.

총맞은 한국인, 셋업당한 한국인 전부 다 당하고 나서 임.

나처럼 당하기 전에 무서워하고 발길을 끊어버린자가 똑똑한 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