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도 한국 날씨는 궁금할 필요가 없음.

태국이 지표 임. 태국이 어제 부터 존나 시원 해 지던데

이러면 한국은 존나 추운것임.

보나 마나 임.

니들은 방구석 쳐박혀 사는것들이라 아무 관계 없겠지만

한국의 맨발걷기 광매니아 들은 그 추위에도 맨발걷기를 하고 있음.

존나 발 시렵고 괴롭겠다.ㅋㅋㅋ

나도 맨발걷기 매니아 지만 사서 고생이라는 말이 바로 이말이다.

맨발걷기의 주 효능이 지압 효과가 아님. 접지 효과 때문에 그렇게 겨울에도 죽자 사자 하는것임.

즉, 지구의 양전자가 인체로 들어와서 음전자를 띄고 있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는 이론임.

야, 솔직히 활성산소를 중화 시켜 건강 효과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위로 인한 고통과 스트레스로 건강 악영향이 훨씬 더 클거라 생각한다.

당연히 한겨울에는 신발 신고 등산 해야쥐. ㅋㅋㅋ 이것도 일종의 병신짓임.

대한민국이 병신짓 해서 환율상승 한것 화풀이를 태국에 존나 하고 있다.ㅋㅋㅋ

대한민국에 짜증난것 태국에 화풀이 하는것임.

계엄령 이후에는 아침조식을 꼬박꼬박 챙겨 먹으니 늦게 일어나 룸서비스 시킨적이 한번도 없다.

내가 미니바에서 유일하게 꺼내 마시는것이 탄산수 인데 이것도 옷챙거입고 클럽라운지 가서 공짜로 마심.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가 내가 해변걷기 할때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인 twilight와 겹쳐서 항상 건너 뛰었는데

이것도 해변걷기 시간을 한시간 땡기고 꼬박 꼬박 챙겨 먹음. 대충 배가 부르기 때문에 저녘을 건너 뜀.

힐튼 호텔은 내부 통로로 센탄 식당가와 연결 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저녘을 센탄 레스토랑에서 거의 먹지 않았음.

붐비는게 싫어서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계엄령 이후에는 저녘도 거의 안사먹지만 어쩌다 사먹더라도 비싼 호텔 대신 센탄 식당가 가서 먹는다.

솔직히 환율상승 체감하는것은 약간 아까운 정도지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쥐어 짜는것임.

돈 쓰는 재미도 있지만 돈 아끼는 재미도 있거등.

조국이 이렇게 계엄령으로 위기에 쳐했을때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해외에서는 돈 아끼는 재미를 즐겨야 한다.

이렇게 현지에서 노는자와는 다르게 듬방송 시청자들은 저절로 돈 버는것임.

왜냐하면 똑같이 팁을 준다고 했을때 똑같은 원화를 지불 하기 때문임.

현지에서 노는자들은 똑같은 팁을 주더라도 더 많은 원화를 지출 해야 함.

이러니 이럴때 일수록 듬방송 시청하며 후원 많이 할수록 돈 많이 버는거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니들도 후원 한번 하면서 가성비 좋은 돈질 맛을 한번 느껴 봐라.

조국의 병신짓으로 나야 피해 보는것 없음. 나는 조금 귀찮을 뿐임. 피해는 태국인들이 보는거지.ㅋㅋㅋ

클럽에서 나만 들어가면 웨이츄레스 가위바이보 하자고 몰려 들기 시작 함.

게엄령 이전에는 얘네들이 하자는데로 다 해줬음.

게엄령 이후에는 2천밧 이상은 안 함. 딱 20판.

웨이츄레스들이 돌아 가면서 계속 더 하자고 노래 부르는데 20판이상 절데 안 함.

과거 체류할때 비교해서 50%도 안쓰는것 같음.

계엄령 선포한 멍청한 조국 덕분에 3월1일 한국 돌아 갈때까지 돈 존나 많이 벌게 생겼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