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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비어바 방문기

koy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1 13:40:20
조회 1724 추천 5 댓글 8
														
라오스 여행가서 유흥좀 해보려고 정보 계속 검색한 형들은 이름은 다 들어봤겠지만.
제니바 그리고 한국인들이 밝은집 수풀집이라고 부르는 픽업만 된다는 곳들이 한남들에게 유명함
다른 곳은 안 가봤고 비엔티안 일주일 방문해서 제니바 3번 가봄.


비엔티안 클럽이랑, 방비엥 오토바이 여행도 꿀잼이었는데
우선 일단 제니바 소개부터 올리고, 천천히 다른 내용도 올려볼게


본인 취향을 말하자면,
맥주먹고 음악 나오는 신나는 분위기 좋아함
여자를 사서 떡만 하는 것에는 감흥이 없는 편이고 우선 신나야 함.
그래서 새장국 되더라도, 클럽 가서 민간인들과 노는거 시도하는 편인데
그래도 제니바는 한국인들에게 워낙 유명하고 재밌다고 들어서 일단 가봄
게다가 라오스는 12시는 되야 클럽에 사람이 오기 시작해서, 초저녁에는 놀게 별로 없고 여자들과 놀고 싶으면 비어바나 총라오를 가야 함


제니바는 재미있는 요소도 있었는데,
좀 정떨어지는 요소도 있어서 다 소개할까 함


1. 가는 방법

가는 방법은 그냥 indrive에서 jeeny bar 치면 나옴. (사실 제니가 아니고 지니임)
여행자 거리에서 50000낍 정도 나왔던듯 (3~4000원)


2. 제니바는?

시스템은, 여자애 택해서 같이 술먹고, 원하면 픽업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
술먹는건 나 혼자 맥주 실컷 먹고 음식까지 시켜도, 50만낍 나옴 (3만원 약간 넘음)
대신 데려나가려면 가게에 돈을 줘야 하는데
그럼 아침까지 같이 있을 수 있고 비용은 130만낍 (9만원정도) 정도로 싸지는 않음.
술만 먹어도 되고 놀다가 맘에 들면 데려나가는 시스템

건물은, 그냥 무슨 한국 시골 방앗간같이 생긴, 허름한 건물임.
깔끔한 시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별로일거고.. 나는 별로 시설은 신경 안 쓰는 타입


3. 술자리 타임 후기

세번 가는 동안 본 다른 손님은 다 한국인이었음
30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봄. 근데 거의 50대 이상인듯
5시 반에 문 열고, 그때 애들이 봉고차타고 출근하는데 (다 같이 숙소 생활 하는듯)
한 8~10명정도 있는 듯 하고.
보니까 6시 반정도에는 와야 좀 괜찮은 애랑 술마실 수 있음
8시 넘어서 왔을때는 이미 선택할 수 있는 애가 거의 없어서 못생긴 애랑 놀았음
6시 ~6시 반에 와서 (애들이 그때 장사 준비하느라 정신없긴 한데)
그때 빨리 자리 잡고 여자애 선택하는게 좋음

내가 본 애들은 19~23세 사이이고,
맘에 드는 점은, 필리핀이나 태국에서 보는 그 피곤이나 생활에 찌든 느낌이 별로 없음.
애들이 밝음.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나는 늦게 와서 못생긴애랑 놀았을때도 분위기 신나서 만족. 맥주 게임 하고 그런거 하면서 신나게 놀았음

술은 비어라오 마시고, 한남들 자주 오는 가게인만큼 소주도 파는 듯함
술 먹는 동안의 느낌은, 혼자 가도 신나게 놀수 있음.
애들이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가위바위보 술게임 한 15분만 하면 금방 친해짐
여기 문화인지 술게임 하면 술 진짜 빠르게 먹게 됨. ㅋㅋ
아직 손님 없는 여자애들도 왔다갔다 하면서 한잔씩 먹고가서, 다 친해질수 있음
술 먹인다고, 술로 장난치는 곳은 아니니까 걱정안해도됨

언어는 다들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고, 잘 안통하긴 하는데
CHATGPT나 구글 번역 (CHATGPT번역이 정확하긴 함)
이용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하니까 걱정할거 아님

웃긴건 그 8~10명 사이에도 서로 편가르기가 있는지,
내가 앉힌애 친한애들만 와서 한잔씩 먹고감
또 어떤 애들은 사이 안 좋은지 서로 얘기할때마다 표정이 살벌하더라 . ㅋㅋ

4. 픽업

비용은 위에도 썻지만 원화 9만원 정도. 술먹다가 마마한테 이야기하면 됨
유튜브보면 50대 이상이거나 못생기면 여자애들이 같이 안간다고 말하던데,
내가 볼때는 진상짓하거나, 말 한마디도 안하는 등 어색하게 하지만 않는다면, 돈 주는데 안갈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음
주변에 틀딱아재들도 다 9시까지 술먹고 놀다가 파트너 데려나가더라

5. 픽업 후기 1 (여기부터 좀 내상)

나는 두번 픽업을 해봤는데,
위에도 썻지만, 나는 클럽을 좋아해서 우선 클럽에 같이 가서 신나게 놀다가
여자애가 집에 가든 나랑 같이 가든 그건 알아서 하라는 마음으로 픽업함
클럽을 혼자 가는 것보단 좀 이쁜 애랑 같이 가면 좋으니까.
라오스 후기 보면 여자애가 도망간다거나, 목석이라거나 그런 이야기 하던데
어차피 나는 클럽이 목적이라, 그건 즁요하지 않은 요소였음
설사 도망가더라도 혼자 클럽에 가면 되니까

(1) 첫번째 픽업

술자리에서 신나게 놀아서 얘랑 좀 더 놀아야겠다 하고 마마에게 돈 주고 데리고 나옴
클럽에 가자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우선 호텔을 가자고 하더라
11시도 안되었으니, 좀만 쉬다가 나가자는 생각으로 숙소로 왔는데
얘가 오자마자 씻더니 그냥 잠 ㅋㅋ
나가자고 해도, 안나가고 잘거라고 함..

라오스 여행오기 쉬운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룻밤을 일찌감치 클럽을 못가고 날리는게 짜증나긴 하는데
나도 술을 많이 먹어서, 막상 숙소에 오니 그냥 잠들음
아마도, 그 한남 아재들이 말한 목석이 뭔지 알 것 같은 ㅋㅋ
아침까지 그냥 자다가 보냄. 돈 버림

(2) 두번째 픽업 (진짜 내상 ㅠ)

이건 그냥 단순한 내상이라기보단 라오스 첨 가는 사람들이 여행을 망칠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 있으니
여기에 상세하게 남기고자 함.
사실 처음갔을때, 좀 괜찮아보여서 다음번엔 얘랑 놀아야겠다 싶었던 애가 있었어
다음번에 또 와서 6시반에 가서 걔를 앉히고 술을 먹음.
처음엔 흥이 있는 애는 아니었지만 술을 먹으니 춤도 추고 애가 돌변함

그때 옆자리에 40초중반정도 될것 같은 다른 한국인 형님이 한명 왔는데
그 형님이 라오스 장기 거주 하는 사람이고, 그 가게 단골이라 여자애들을 많이 알더라고
그래서 같이 파티도 하고 클럽 처럼 놀아서, 우리도 합세해서 같이 놀았고
나도 개신남.

그 형님이 이왕 이렇게 알게 되었으니, 여자애들과 라오스 클럽을 같이 가자고 해서
나랑 그 형님이, 각각 파트너 데리고 넷이서 피닉스라는 클럽으로 가기로 함 (로컬이 많이 가는 클럽이라 함)

나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어서,
클럽 가기 전에 나는 잠깐 내 파트너랑 같이 내 숙소에 들러서 세수를 좀 하고
긴바지로 갈아입고 클럽에 갔거든
그런데 여기부터 모든게 꼬임....

그렇게 클럽을 갔는데, 다들 앉자마자 계속 풍선만 불고 있는거임
풍선 하는거 자체야 내가 뭐 신경쓸 건 아닌데,
나는 신나게 건배하면서 신나게 노는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일행들이 앉아서 다들 쉬지 않고 풍선만 불고 있으니 좀 지겨움

그리고 그 다음에
그 형님이 돈을 반씩 내야 하니까, 풍선값이랑 자리 / 술값을 나한테도 내라고 해서
얼마인지 물어보니, 거의 원화로 20만원.
태국에서도 클럽에서 그정도 비용 쓴적이 없는데,
무슨 라오스가 클럽 하루 밤 노는 비용으로 인당 20만원을 생각하고 오는 곳이 아니고
나는 비어라오 마시면서 춤추고 놀다가 가고 싶었는데, 이게 뭐지 함.

그리고 거기서 그 클럽 직원인듯한 사람들이 와서 짠 하자 하길래 했더니, 그 형님은 짠을 했으면 그들에게 팁을 주래, 그게 문화래
좀 웃기긴 한데 내가 1만낍을 줬어 (700원 수준)
그 상황에서 내가 셋업당한게 아닌가 이미 당황한 상황이었고, 아직 라오스 돈에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 적은 돈을 준거지
그 형님이 그러더라고. 얘가 이 클럽 사장이라고. 쪽팔리게 1만낍이 뭐냐고. 10만낍은 (7천원)은 주라고.
어쩃든 아까와 다른 약간의 이 강압적인 분위기에 좀 당황스러워짐

점점 내가 뭐 당하는게 아닌가 하고 무서워짐
이런상황에서는 20만원으로 빨리 쇼부하고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이거든.
나도 세계 오지 여행다니면서 험한 경험 많이 해봤고, 뭔가 쎄할때는 돈으로 해결 할수 있을때 하고
다른 일이 생기기 전에 사실 벗어나는게 상책임
그래서, 일이 생겨서 집에 간다 함

근데 문제는 더 심해짐 여기부터...
여자애가 자기 가방이 내 방에 있다는거야..
아까 숙소에 옷 갈아입으러 갔을때 내 방에 가방을 두고 갔다 하는거임
걔가 가방을 내 방에 두고 갔었는지는 생각도 못함.

어쨋든 그럼, 나랑 같이 가서 가방을 챙겨가면 되는건데,
그 형님이 그 여자애가 내가 나쁜짓을 할까봐 무서워서 나랑 둘이서 나가지는 못한다 했다고 전함..
그러면서 너 아까 이 여자애한테 무슨 짓을 한건데 너 파트너가 널 무서워하냐 정색을 하는거야

순간 오만 생각이 다들지.
이거 라오스 와서 한번 여자애데리고 클럽 가볼까 했다나 ㅈ되었구나..
그 형님은 그 가게 단골이라 하고, 그 여자애들과 어떻게 연결되었을 수도 있는거고
셋업에 걸려서, 여자애 가방 훔친 도둑 내지 강제로 건드린 범죄자 되는건가 하는..

어쩃든 잘 말해서, 그럼 내가 혼자 숙소에 가서 가방가져다 주겠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함.
실제 숙소에 가니 가방이 있었고, 그 가방을 들고 클럽에 다시 가서 돌려주고 얼른 자리를 피함

나중에 생각해보니, 셋업은 아닌것 같고, 
그냥 그 한국인은 클럽 같이 가서 돈 같이 낼 사람 필요했을 수 있음
나나 그 형님이나 서로 해외에서 첨 보는 사이이니 경계심은 있을 수밖에 없고
어찌보면 그 형님도 처음엔 나한테 라오스 클럽 제대로 구경시켜주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을수도 있긴 함.
어쩃든 나는 몇십만원을 쓰면서 춤도 안추고 풍선만 부는 분위기는 생각도 못했으니 당황한거임
여자애가 뜬금없이 나보고 나쁜짓하는 사람이라 무섭다 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어쨋든 20만원에 이런 상황에서 벗어났으니 뭐 다행인거
꼭 제니바의 내상이라기보단 해외에서 첨 보는 사람과 어울리는 거 비추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일임

7. 정리

(1) 제니바 가서 술먹고 놀면 재밌음. 둘이 가도 5~6만원이면 술 실컷 마시고 놀수 있음
애들 착하고 밝음
(2) 가면 7시 전엔 가야 맘에 드는 여자애랑 놀수 있음
(3) 데리고 나가는건 9만원정도.
상황/취향마다 다르겠지만,
뜨밤을 원한다면 가성비 안나올 가능성 높고,
클럽이나 다른 바에 가서 이차로 노는게 목적이라면 나쁘진 않을 듯 한데.
나처럼 운 없이 꼬이는 건 조심할 필요 있음

비엔티안은 비어바도 좋지만
그냥 클럽을 갔을때랑, 비엔티안 오토바이 여행 할떄가 재미있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건 또 따로 써볼게.
여기 클럽의 독특한 바이브가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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