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1급실력이 아니면 알바나 뭐 기타등등 생활에 있어서 문제가 많이될까?

내가 진짜 실력은 많지가않아

무작정 가서 배우면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또 아니거든

일단 일상회화는 가능한데 읽는거 쓰는거는 히라가나 카타가나뿐이야

한자는 어려워서 천천히 하는중이고 듣기는 진짜 왠만하면 다알아들어

근데 말하기는 막 말섞다가 가끔 생각이 안나가지고 말못하고 그래

그래서 일단 회화를 좀더 강화시키고 문자를 공부하려는데 걱정이되

1년만에 3급짜리가 1급으로 올라갈수있을까 지금 회사다니고있고

20살이야 회사에서 12시간 근무하기때문에 퇴근하면 두시간 정도 공부하면 잘시간이되고 그래

주말에도 거이 나가고 이런 상황에 엄청나게 실력을 향상시키는건 힘들꺼같아

회화만 마스터하고 언어는 어느정도만 알고 가서 서서히 알아가는것 그건 많이힘들까...

막상 가게된다면 생존이 걸린거기때문에 엄청나게 습득할거같은데

또 어떤사람들은 못해도 자긴 가서배웠다! 이러는 사람들이 많자나

그런분들을 보면 회화만잘해도 되겠다 싶기도하고 워킹선배님들이 보기엔 어때

역시 가능하면 문자도 알아야겠지만 어느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도 괜찮은걸까?

내년에 가는거지만 벌써 긴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