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urbaksa.com/item/detail.asp?itemCode=JKPB98&seldate=11/01/10&ev_ym=JKPBPK&ev_seq=8182&sitecode=PK&catecode=®ionCode=JK&jtype=&seat_seq=6&air_cd=PK

http://tourhpkg.interpark.com/app/wsv/packageproduct/pk-12000.asp?pkg_code=JKP560101030BKO&tmp=0.4562144915907223&tab_seq=0#tab0

어떤 게 나을까?

이번 여름 150만원 투자해서 8박 9일 도쿄 좀 호화스럽게 갔다 왔는데

가서 느낀게 돈이나 날짜보다 중요한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라는 거였는데

내가 꼭 하고 싶었던 거는 크루즈 타고 배 안에서 자는 거랑 온천 여행 이 두가지거든

이거 5년 전에 오사카 단체여행으로 배타고 갔다오고나서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나중에

꼭 다시 혼자 와야지 하고 생각해왔던 건데 이번 여름에 도쿄갔을 때 친구랑 같이 가서 이걸 못했어..

이번에는 꼭 해보려고 하는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솔직히 3박 4일이라고 치면

첫 날은 저녁에 배 출발해서 그 담날 아침부터 관광 시작해서 1박 2일하고 바로 저녁에 출발해서

실질적으로 1박 2일이더라고..--;;;

솔직히 한 번 갔다오는 돈이 얼만데 너무 짧은거 아닌가 싶긴 해

현재 예산이 50인데 최대한 적게 들면 들수록 좋고

근데 내가 코를 골아서 배는 절대 다인실을 못 쓰고 2인 1실을 빌리면 왕복 4~6만원 추가되고

호텔도 1인실로 쓰게 되면 한 10만원 더 들거 같은데

이 경우 첫번째 경우가 한 55만원 거기다 부산까지 가는 차비까지 하면 60만원 --;;

넘 빠듯하네 휴

근데 두 번째 꺼는 호텔이 쩌는 호텔이더라고 그리고 1일이 적고 그래서 호텔에서 자는 날이 하루 적어서

예산 50안에 들거 같거든 근데 너무 짧아서 아쉽다 --;;;

어떻게 가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