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은 참고로 전기레인지고 맨날 아침에 운동하고 온수에 샤워하거든.
밥은 아침저녁 해먹고 점심은 바이토에서.
가전은 냉장고, 밥솥, 전기레인지, 티비, 원형형광등, 에어컨(이번달 거의 안씀), 넷북, 광랜모뎀, 070전화기, 핸드폰
요금이 전기요금은 3천엔정도, 가스는 1500엔정도 나왔네.
이정도면 어떤편이야???

일갤이야기:밑에 전화글 졸라 흥했네 ㅠㅠㅠ
어차피 어제 애초부터 소나 키울라 했음. ㅋㅋㅋ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사람 감동하고 뭐 좋은여자랑 생각치도 못할때 만나게 되겠지. 껄껄껄

난 일본여자라면 환장하고 그런거 없어 ㅋㅋㅋㅋ 
단지 내가 일본에 있고 지금 환경이 오히려 한국인보다 일본인이랑 만나기 쉬우니까. 
사는동네도 중심가에서 좀 떨어진 외곽의 완전 일본동네이고.

아 걍 언뜻 다른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일본어 잘하는 한국여자 만나고싶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이렇게도 할수 있잖아 ㅋㅋㅋ 서로 일본어 연습하는겸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는 한국어로 하고 서로 알려주고 ㅋㅋ
나 : 캉코쿠와 이라나이 코토가 춋또 아루네. 호도부록꾸오 아타라시쿠 카에루코토나도. 에또.. 난또까.. 탁상공론다네!
그녀:탁상공론와 키죠-노 쿠롱~~!

한국여자가 좋은게 처음엔 튕기고 내숭떨고 그래서 조금 짜증나긴 한데 보통 마음이 따뜻하더라. 정이 느껴진다고 할까.
아 걍 한국여자든 일본여자든 중국여자든 국적은 신경안쓰니 좀 멀쩡한 애좀-_-;;;
ㅅㅂ 믹시는 걍 블로글질만 가끔 해야지. 쪽지수신거부 해놓고.

덕후리플 보고 퍼뜩 생각난게 뭐냐믄... 
중고삐리때 호기심에 버디버디에서 여자애 몇번 만났다가 알고보니 다들 쌩날라리, 원조교제, 성격파탄자, 미혼모-_-;;;라 바로 버디버디따위 쳐접었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