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보던 애가 있었는데, 미리 오키니토크로 여자애한테 외국인 되냐고 물어볼걸...
가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오늘 출근한 애들중에 외국인 대응 가능한 애들 네다섯명 얘기해주는데 내가 하려고 했던 걔는 안된다고함.


외국인대응 가능하다는 애중에 누가 괜찮을지 프로필 잠깐 보고 판단이 어려워서 그냥 프리로 보내달라고 했음.
좀 검토하고 다시 전화해도 되는건데 너무 급하게 한거같음


참고로 금액적인 부분 얘기하자면
외국인 추가요금 없었고
입회금은 지난번에 냈고, 이번이 이가게 두번째 이용이고
시티헤븐 이벤트요금에다가 메일매거진 할인코드 말해서 할인받고, 옵션 한개 무료로 받고.
그러니까 일본인이랑 다를거 없이 이벤트 할인 뭐 적용할거 다 받았음.
결국 여자애에 따라서 외국인대응 가불가만 문제인거임.


30분후,


프리로 랜덤으로 온 여자애가 방문 노크하고 들어왔는데
지뢰계 느낌의 로리로리한 드레스 입고와서 의상은 합격.
프라다 굽높은 구두는 얘들한테 인기인지 전에도 같은모델 신고온애 있었는데...

그 로리옷 입은채로 하고싶었지만,
이거 코스프레 당연히 아니고 코스프레 교복은 따로 가져왔다고..


샤워하려고 벗겨놓고보니까 애가 미드가 너무 작네
작은 정도가 아니고 없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애는 국적불문 처음이라 실망이 컸음


교복 입혀놓고 이것저것 하다가
덴마로 아래쪽 괴롭혀줬는데
아..이렇게 매마른애도 있구나
다른 애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반응이 얘는 없음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너무 매마른상태로 계속되니까 할맛이안남
손가락 억지로 넣으면서도 괜히 다칠까봐 걱정되는 수준


교대해서 걔가 내꺼에다가 이것저것 하다가
오빠는 보통 어떤걸로 끝내? 그냥 편하게 뭐든 말해봐.
그러네?
이거 ㅎㅂ유도멘트.


보통 그냥 손으로 끝내주던데?
가끔 ㅎㅂ하는 경우도 있고.
라고 대답했더니,


추가금주면 ㅎㅂ가능이래서
얼마냐 물어보니, 무슨 두장이나 달라고.
1에 안되냐니까 오빠만 특별히 1에 해준데.
ㅁㅊ... 시세가 1이잖아 어디서 2나 받으려고


추가금주고 다양하게 자세바꿔가며 이것저것 해봤음.


애가 에티튜드는 좋은데,,
미드도 아쉽고 물없는것도 아쉽고...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