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헤루스 첫경험 후기 - 여행-일본 갤러리

패션헤루스 첫경험 후기앱에서 작성

K-호갱

2024.11.17 19:05:01

조회 933 추천 3 댓글 4

원래 데아이카페 가서 한발 빼려다가

전 날에도 힘좀 썼더니 허리가 하두 아파서 내가 움직이는거 말고 가만 있으면 상대가 해주는거를 원했음

그래서 생각난게 패션헬스인데 원래 이 날 요코하마 갈 계획이었고 간나이에서 미리 알아본 곳은 외국인요금 두배 받아서 60분 3만엔이였는데 비싸도 경험삼아 가볼 생각이였지만 비가 와서 요코하마 일정을 변경 함.

친한 동생이랑 같이 가부키쵸 칼아저씨 한테 가서 알아보니까 처음엔 2만엔 부르더라. 내가 사전에 알아본것 보단 훨씬 낫지만 그 동생은 혼방이 하고 싶었어서 나만 따로 가고 걘 데아이 갈까 하고 얘기 계속 나누니까 어느 새 1.5 까지 내려가 있었음 ㅋㅋㅋ. 그래서 걔도 그러면 간다고 같이 가기로 함.

여기가 특이한 방식인데 일단 가게 안에 들어가서 여자 프로필을 고를 수가 있는데 지명료가 더 붙게 됨. 하지만 그때 있던 여자들 다 괜춘괜춘 해서 우리는 지명 없이 프리로 했음. 그리고 특이했던게 방을 고를 수가 있는데 가장 기본이 2천엔짜리 고시텔 같은곳이고 돈 더 내고 더 좋은곳도 고를 수가 있었음. 사실상 호텔헤루 인데 가게에서 지정해주는 곳으로 가는 방식? 가게에 1.5 지불 하고 지정된 방으로 가서 2천엔 지불 하고 들어가서 기다리면 여자가 오더라.

키 작고 귀욤귀욤한 애가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ㅋㅋ. ㅅㅍ에서 프사기 몇번 당해봐서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거든. 같이 샤워하고 먼저 입으로 해주고 손으로 해주는데 내위에 올라타서 흔들면서 잘 해주더라 ㅋㅋㅋ. 솔직히 굳이 다시 할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였음. (빼려면 난 데아이가 취향에 제일 잘 맞음)

같이 간 동생은 시간 별로 안남은 상태에서 +4천엔에 혼방 했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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