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집사를 위한 구비 하면 좋은 홈 가드닝 용품 50개 모음 1편]

푸름 · 2025.01.25 16:48:51

[:)][초보 식집사를 위한 구비 하면 좋은 홈 가드닝 용품 50개 모음]

[※]

이 게시글은 어떠한 제품 광고도 협찬받지 않았으며, 현 게시글의 모든 제품은 글쓴이와 무관한 브랜드 제품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푸름입니다.

오늘은 홈 가드닝 시 구매 하면 좋은 가드닝 용품 50개 목록을 정리하여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드닝은 장비빨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홈 가드닝 시 필요한 용품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한 번 구매해 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용품과 구매하지 않고 주변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용품까지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용품을 기준으로 직접 정리해 보았으니 모든 식집사 분들이 적절한 용품 사용으로 조금 더 편하게 홈 가드닝을 즐길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보 식집사를 위한 구비 하면 좋은 홈 가드닝 용품 모음]

[:)][재활용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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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회용 플라스틱 포크 및 숟가락 나이프]

화분 겉흙이 너무 굳어있거나 겉흙이 잘 마르지 않을 때 겉흙을 뒤적여 주는 용도로 2~3cm 겉흙만 뿌리를 피해 조심히 뒤적여 주시면 용토가 조금 더 빠르게 마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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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잘 세척된 테이크아웃 컵은 다이소 인두기나 쇠 젓가락을 불에 달구어 컵 밑면에 물구멍을 많이 내고 컵 옆면에도 적당히 구멍을 내어 주시면 뿌리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슬릿분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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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소형 플라스틱 병 및 통]

잘 세척된 소형 플라스틱 병 및 통은 원하는 크기로 손질하여, 다이소 인두기나 쇠 젓가락을 불에 달구어 컵 밑면에 물구멍을 많이 내고 컵 옆면에도 적당히 구멍을 내어 주시면 가성비 좋은 유묘용 슬릿분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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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플라스틱 케이크 빵칼]

중 대형 화분 분갈이 시 화분 사이드에 깊숙이 빵칼을 넣고 조심히 사이드를 따라 돌려주시면 화분과 뿌리를 조금 더 쉽게 분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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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일회용 나무젓가락]

화분 속 흙 마름을 확인하실 때 사용하시면 유용합니다.

단 나무젓가락에도 유통기한이 있고 물에 젖으면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으니 한 번 사용 후 잘 씻어서 말린 후 재사용하시거나 한 번 사용 후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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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빵끈]

물꽂이 시 지지하기 힘든 식물의 지지를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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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구멍 난 검은 양말]

물꽂이 시 테이크아웃 컵(투명 컵)을 차광하여 뿌리 발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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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피자 세이버]

필로덴드론 종류 중 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 /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 폼 등 수태봉을 타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기어가는 크리퍼 형태의 식물을 지지할 때 사용하시면 식물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 주기 용품 및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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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물 조리개]

식물 화분에 수압이 센 샤워기나 입구가 넓은 용기로 물을 한 번에 잘못 주게 되면 겉흙만 젖은 상태로 용토에 홈이 생기면서 물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 구멍이 세밀하게 많은 물조리개를 이용하여 천천히 화분 사이드를 돌아가며 커피를 내리듯 물을 주신다면 물길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식물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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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무기 / 전동 분무기]

빠르게 공중 습도를 올리거나, 하루에 한 번 꼭 잎 분무가 필요한 식물 또는 중 대형 화분으로 잦은 잎 샤워가 힘들 때 분무기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잎 뒷면 분무 시 기공을 열어 식물의 증산 작용을 도울 수 있으며, 잎 앞면 분무 시 해충이나 먼지 및 오염물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잎 앞면 분무 시 수돗물을 하루 이상 받아 두고 염소 성분을 제거해 주셔야 잎에 염소 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화분이 많으신 분들은 전동 분무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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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케아 레르베리 화분 선반]

집에 화분이 100개 이상이거나 플랜테리어를 고려하시는 식집사 분들이라면 식물 선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 집은 베란다가 넓지 않아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나눔 받은 선반을 사용 중이지만, 식물 전용 선반이라고 하면 생각보다 고려해봐야 할 항목들이 많다 보니 식집사님들 사이에선 이케아 레르베리 선반이 국민 선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레르베리 선반 고려 기준 - 가격 / 내구도 / 소재 / 방수 / 통기성 /식물등 설치 / 접근성 / 이동성 / 디자인

- 단점 -

1. 철제 선반 특성상 물에 젖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녹이 생길 수밖에 없다.

2. 선반 높이 조절이 여의치 않고 제약적인 구조로 대품이나 몸집이 큰 식물을 올려두기 힘들다. (두 번째 세 번째 선반 기준 40cm 이하 식물 가능)

- 장점 -

1. 가구인 점을 고려했을 때 타제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한 20,000원 중 후반의 저렴한 가격대

2. 선반 무게가 가볍지만, 최대 하중 10kg으로 웬만한 화분은 전부 올려둘 수 있다.

3. 철제 소재라 녹이 생길 수 있지만,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4. 옆면이 뚫려 있고 바닥면이 메시 소재라 사방으로 통기와 빛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5. 국내에 판매 중인 모든 바 형태의 식물등이 이 선반의 길이와 높이에 딱 맞춰져 있어 바 형태 식물등 설치가 용이하다.

6. 이케아 브랜드로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7. 간단한 조립식으로 남녀노소 금방 조립이 가능하며, 이사 시 이동이 용이하다.

8. 화이트 /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이 깔끔 무난하다.

[:)][물꽂이 및 삽목 번식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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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삭력 좋은 원예용 가위]

가지치기 및 식물 물꽂이 번식 시 절단면을 무르지 않게 예리하게 컷팅하여 세균 침투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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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물병 청소 스펀지 브러시]

물꽂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깨끗한 물이지만, 이 깨끗한 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꽂이 병을 깨끗하게 닦아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스펀지 브러시로 깨끗이 닦아 청소해 주신다면 물꽂이 시 식물의 절단면에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게 도움을 주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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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톱신페스트 연고]

식물 상처 보호제로 컷팅된 식물의 단면을 보호해 세균 침투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5][메네델]

물꽂이 시 물과 용량에 맞게 희석해 세균 침투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발근제로 알려져 있으나 구리 아연을 희석한 물로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분갈이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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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문가용 식물 벨크로]

식물과 지지대를 묶어 고정시켜 주는 벨크로 (수태봉 및 각종 봉에 식물을 지지해 줄 때 사용합니다.) 제품으로 닿는 면이 부드러워 식물에 상처나 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지대 외적으로도 식물의 수형을 잡을 때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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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마끈봉 / 코코봉 / 수태봉 / 흙봉]

넝쿨 식물 중 나무를 타고 자라는 식물의 잎을 크게 키우기 위한 재료입니다.

마끈봉 - 코코봉 / 수태봉 / 흙 봉을 사용하기 힘든 작은 화분에 사용하는 봉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지와 수형만 잡아 주는 형태입니다.

다이소 마끈 + 원예용 지지대

또는 다이소 마끈 + 메가커피 스무디 빨대를 이용하여 제작 가능합니다. (유튜브 참고)

코코봉 - 지지와 수형을 잡고 공중 뿌리를 활착 할 수 있으나 활착이 다소 오래 걸립니다. (지지하고 감고 올라가는 정도의 형태입니다.)

구매 시 흙 속에 들어가는 땅 꽂이가 나무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는 썩어 버립니다.)

수태봉 - 부재료 비용이 많이 들고 수태가 금방 말라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못된 관리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나 코코봉과 달리 수태 안에서 공중 뿌리를 활착하고 더 많은 뿌리를 뻗어내며 식물을 대품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돕기 때문에 흙봉과 더불어 가장 선호하는 봉입니다.

흙 봉 - 부재료 비용이 많이 들고 흙에 심는 것과 동일하다 보니 제대로 배합된 흙을 사용하여 제대로 물을 주지 않을 경우 자칫 과습으로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흙 안에서 자란 뿌리와 동일하게 뿌리를 내는 방식으로 더 많은 뿌리를 뻗어내며 식물을 대품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돕기 때문에 수태봉과 더불어 가장 선호하는 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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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컵 모양 분갈이 화분 삽]

대형 식물을 분갈이하는 정식 분갈이가 아닌 책상 위에서 소형 식물을 분갈이하실 때 사용하시면 손에 흙이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고 빠른 분갈이가 가능합니다.

[19][분갈이 매트]

분갈이 시 흙을 쏟거나 집이 더러워지는 것을 매트 안에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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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갈이 스틱(다이소 스테인리스 줄 바늘 5mm)]

식물 초보분들의 경우 분갈이 시 흙을 말리고 스틱으로 털어주시면 뿌리 손상을 손으로 털어내시는 것보다 줄이실 수 있습니다.

다이소 스테인리스 줄 바늘 5mm를 니퍼로 잘라 뾰족한 부분을 다듬으시면 두 개의 분갈이 스틱이 만들어집니다. (끝이 뭉툭하여 여러모로 분갈이에 용이하며, 만드는 방법은 상단 사진 참고하시어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블로거 님이 정리하신 글과 사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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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욕조 의자]

베란다나 화장실에서 장시간 분갈이 시 구비해 두시면 유용합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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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크기별 화분 기본 2개 이상]

식물을 키우다 보면 갑자기 분갈이를 하셔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때 화분은 가급적 크기 별로 구비해 두시는 게 좋은데요.

키우시는 식물 사이즈에서 한 단계씩 사이즈 업 하시거나 다운하신 다는 생각으로 구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이소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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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다이소 미니 소주컵]

식물 번식 시 뿌리 크기가 작은 유묘를 물꽂이 하시거나 화분으로 제작하여 삽목 하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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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다이소 테이블 캐리어 (미니 온실장)]

고습을 요구하는 식물의 유묘를 케어하거나 알로카시아 구근의 싹을 틔우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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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다이소 마끈]

행잉 만들기 재료로 사용되며, 유튜브에 마끈 행잉 만들기를 검색하시면 손쉽게 마끈 행잉 제작이 가능합니다.

마끈 행잉은 식물을 배치할 공간이 협소하거나 플테리어 시 유용하며 화분 물구멍의 통기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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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굽다리가 있는 화분 받침]

보통 굽다리가 없어 물 구멍으로 통기가 되지 않는 화분이 많으며, 토분도 굽다리가 있는 화분은 귀하기 때문에 화분 받침으로 화분 물구멍에 통기가 되게끔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고 난 후 화분 속에 고여있는 물을 물받이로 받아 간편하게 버리실 수 있습니다.(굽다리와 숨구멍이 있는 슬릿분 사용 시 굳이 구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소형 전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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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다이소 인두기]

플라스틱 소주컵 및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잔 플라스틱 통 등등을 이용하여 셀프 슬릿분을 만들 때 물 구멍과 숨구멍을 내어 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 장시간 너무 두꺼운 재질을 뚫을 경우 고장의 우려가 있지만 5,000원으로 조심히만 사용하시면 가성비 있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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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미니 가습기]

실내 습도를 급하게 올려야 할 때나 고습 유지 시 사용하시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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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식물 생장 전구 및 식물 LED 바]

실내 가드닝의 경우 햇볕이 잘 드는 남향의 집일지라도 창문과 방충망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반양지에 속하며 상황에 따라 반음지에도 속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을 많이 키우시거나 빛을 많이 요구하는 식물을 키우신다면 식물 생장 전구 및 식물 LED 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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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 스탠드 (식물 생장 전구 전용)]

식물 생장 전구를 장스탠드와 사용하여 간편하게 식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장에 설치된 전등과 달리 콘센트만 있다면 상황에 따라 이동이 용이합니다.

많은 식물을 키우고 계신 경우 작은 방 기준 4개 이상의 장 스탠드 또는 전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당근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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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선풍기]

식물은 단순히 창문을 열어주는 환기가 아니라 공기의 순환을 요구하기 때문에 선풍기 구비 시 식물을 등지고 벽면을 향해 미풍 및 회전을 이용하신다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실내에서 가드닝이 가능합니다. (일반 가정용 선풍기 사용 시 의자 위에 올려 높이감을 올려 주거나, 길이감이 있는 스탠드 형 선풍기를 가급적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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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서큘레이터]

식물은 단순히 창문을 열어주는 환기가 아니라 공기의 순환을 요구하기 때문에 식물을 등지고 벽면 또는 천장을 향해 서큘레이터를 이용하신다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실내에서 가드닝이 가능합니다.

서큘레이터 구비 시 쿠팡에서 13,000원 정도에 판매 중인 천장까지 쏠 수 있는 저렴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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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스마트 플러그 및 스마트 미니 스위치]

집 밖에서 서큘레이터 및 선풍기 또는 식물 등을 끄거나 키실 때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터치 한 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여행 시 필수)

[:)][상토 및 다공성 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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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무비상토 50L]

물꽂이한 어린 뿌리나 상태가 좋지 않은 식물의 뿌리에 비료 성분이 닿으면 뿌리가 무르게 되는데 이때 무비 상토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무비 상토는 비료 성분이 거의 없는 상토로 다공성 용토와 혼합하여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단점 -

50L 대포장 판매로 자주 많은 상토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 보관이 어렵습니다.

- 장점 -

바로커 또는 한아름 같은 이름 있는 제품의 경우 다이소처럼 밀폐된 상태로 오래된 흙을 판매하지 않고 날짜를 선별하여 출고되며, 규격에 맞는 배합법으로 어느 정도 상토의 품질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료 성분을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과비 걱정 없이 원하는 비료를 직접 선택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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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압축 코코피트 디스크]

무비상토의 많은 용량이 부담스러울 때 혹은 신선한 상토를 직접 만들어 쓰고 싶을 때 펄라이트를 섞어 상토로 이용 가능합니다.

단, 꼭 펄라이트를 용량에 맞게 섞어 주셔야 하며 만들어진 상토에는 산야초 등을 섞어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단점 -

다소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다.

- 장점 -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신선한 상토를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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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산야초]

녹소토 동생사 적옥토 휴가토 등이 혼합된 다공성 용토로 용토 안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 과습을 방지해 줍니다.

아무 브랜드나 용량 대비 제일 저렴한 것을 구매하시길 바라며, 단 너무 쉽게 으스러진다는 후기가 있는 곳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소립 / 중립 택 1)

- 단점 -

돈 주고 흙이나 돌을 사는 것도 억울한데 용량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장점 -

각 식물에 따라 배합법에 맞게 무비상토와 섞어만 준다면 과습 걱정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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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휴가토]

배수에 도움을 주고 보비력 또한 가지고 있는 다공성 용토로 거칠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배수층으로 인해 뿌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뿌리가 잘 뻗어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중립 / 대립 택 1)

아무 브랜드나 용량 대비 제일 저렴한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단점 -

큰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나 굳이 단점을 찾자면 자리를 차지한다. 정도입니다.

- 장점 -

착한 가격으로 배수층으로 사용하였을 때 마사토처럼 상토 상태를 진흙화 시키지 않고 표면이 부드러워 뿌리 손상이 덜하며 다공성 용토 특성상 뿌리 성장에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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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직접 정리하여 작성한 글이며, 식물 키우기에 진심인 초보 식집사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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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851774	나눔받았던 러시아바이올렛 첫꽃피었어 [1]	식갤러(183.107)	01.29	157	2
851773	실례합니다만 애기모람 닮은 [4]	돌아보린도르방	01.29	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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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766	레몬이랑 애플민트	돌아보린도르방	01.29	125	0
851764	핑크벨로나 무카 잘 아는 형 있어?	식갤러(121.180)	01.29	58	0
851763	쉴러리아나 꽃피었어요 [3]	식갤러(1.249)	01.29	18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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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759	우리 애기딸기 뿌리파리 감염 됐어요 ㅠㅠ [8]	식갤러(182.229)	01.29	2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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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752	식물에 맺힌 이슬 찍어먹어 봤는데 단맛남 [3]	식갤러(115.138)	01.29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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