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은 고급의 대명사

무엇보다 근본이 없으면 아무나 못 함

mma는 천박함의 대명사

근본 없이 30대 때 대충 시작해도 프로 생활 가능함

좀 더 와닿게 일상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복싱은 공중파 예능임

유재석 강호동 다 근본 개그맨 출신

출연료도 매우 많이 주고 광고, 스폰 등등 넘사임

시청자층도 거의 전국민들임(판이 매우 큼)

실력 없으면 공중파 예능에 오지도 못 함

mma는 인터넷 방송임

시청자 수가 상대적으로 공중파에 비해 매우 적음

어떻게든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해야 하는데

근본(실력)으로는 역부족이라 기괴한 방식으로 PR함

mma에 유독 트래쉬 토킹이 많은 이유가 무근본이기 때문임

공중파에 비해 싸구려틱한 느낌이지만 최상위권은 나름 꽤 범

그렇다고 공중파 MC와 비교하면 발톱의 때만도 못한 존재들

인방BJ(mma선수)가 공중파 예능(복싱)에 가면

이런 식으로 능욕 당함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타고난 재능 자체가 공중파(복서)가 압도적임

막말로 복싱에 한 번 빠지면 수준 낮은 UFC 안 보게 됨

공중파 연예인(복서)은 인터넷 방송(UFC)에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의지만 있다면 출연 가능하지만 막상 나오면 가치가 훅 떨어져 버림.

그에 비해 인방 BJ(UFC선수)는 공중파(복싱)에 나오면 돈이 되고 본인의 가치가 떡상되니까 기를 쓰고서라도 공중파 출연하려고 발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