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슬은 2라에 버팅으로 한쪽 눈에 컷팅난게 운이 안좋긴 했는데

그 정도 운 안좋은 사고는 ufc에서 뻑하면 있는거고 

상대가 그리 수준 높은 상대도 아니고 ufc에 전혀 안먹힐 수준의 상대한테 그 정도 사고 때문에 털리는 거 보고

본인의 한계를 느꼈을거임

홍준영도 최대 한계가 테크닉이 아니라 맷집,체력,완력인데 이건 노력으로 극복이 불가능한거임

밴텀 갈만한 체격인데 안가는거보면 수분감량도 몸에 안맞거나 감량을 더 늘리면 체력이 더 떨어지기 때문일거고

김한슬도 체력,멘탈 안좋은건 뭐 마찬가지고.. 둘다 ufc 레벨 선수랑 시합에서 3라도 못버티는 체력들임

지금이 뗌빵이든 뭐든 rtu에서 둘 다 두번씩 자기 한계 느끼고 속 시원히 은퇴할수 있을 거 같다

홍준영은 25대 30이라는 판정 때문에 웃은걸수도 있지만 속 시원해보이더라

코좀은 공익 때문에 랭킹이 2위에서 15위 밖으로 떨어지지 않았다면.. 

맷집 낭비를 안했다면.. 타격보다 레슬러 테크를 찍었다면.. 

미국 같은 좋은 환경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면..

이런 If가 가능한데 저 둘은 그런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