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가 진 경기 루이스 워크, 죠슈아 워크 

은가누를 진짜로 이긴건 미오치치 1차전이고 이때 은가누 1라후에 체력 방전됐는데 레슬링 고자라서 밑에 깔리고 쓸데없는 힘을 너무 써서 그랬던거다. 2라부터 입으로 숨쉬었지만 5라 마지막까지도 은가누의 핵빠따는 살아있었음 즉, 체력고자 아님

지금까지 세미슐트를 편파없이 이겼던 선수는 바다하리 1차전, 이그나쇼프 이 둘은 완벽하게 KO로 잡아냈고 물론 이때의 슐트는 완성형은 아니었음 

나머지 패는 솔직히 편파판정의 몫이 있었다고 봐야됨

슐트가 잽을 잘 쓰지 않았을때 근접거리로 들어와 빠른 연타에 애먹는 모습이 자주 있었는데 이걸 보완한 시점이 슐트의 완성된 버전

하지만 은가누의 경우 세미슐트의 잽은 씹고 들어가서 충분히 자기 할꺼 다 할수 있다. 슐트의 긴 리치를 뚫지 못하는게 잽 때문인데 이걸 씹고 들어갈 선수가 없던것도 사실이고 슐트의 안면맷집은 딱히 좋은편은 아니었다. 안면에 펀치가 들어오면 당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음 

은가누의 경우 복싱 첫경기에서 순수실력으로 타이슨 퓨리 발라먹었고 그 전에 우식이 하자고 했었는데 우식은 퓨리같은 아웃파이팅이 안되서 은가누랑 했으면 진짜 박살나고도 남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