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자체의 인기도 몇년전 코로나 이전 기점으로 고점 찍고 내려오는 중인데

 한국 사람들 정서랑 안맞아서 한국내 인기는 사그라들고 있음

 물론 망한다거나 어려워진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이미 성장할만큼 해서 더 이상의 저변확대는 어려울거임 ( 중국시장이 어떻게 될지가 변수인데

 중국은 무림풍등 자국 단체들 충분히 키울 인적자원과 자본이 있어서 굳이 ufc 가 인기가 엄청 많아지는건 힘들다고 봄 nba나 epl 정도의 압도적 고급 컨텐츠가 

 아니고 메이저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전망이 어둡다고 봄)

 그리고 b급 감성이 너무 없고 격투기가 아예 세련된 스포츠의 모습만 너무 보여주기때문에

 라이트팬층이나 대중들 입장에서 선뜻 좋아하기 쉽지 않고

 지금 한국에서 UFC 브랜드로 체육관을 이끌고 있는 그룹들도 보면 코탑, 좀비, 하바스, 팀매드 정도인데

 UFC개척에는 진척이 없는 느낌임 계속 새로운 스타가 나와서 정찬성이나 김동현 뒤를 이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UFC 진출은 다른 메이저 운동 종목에 비해서 목숨걸고 해외진출을 해도 보상이 너무 적음

그러면 재능있는 인력들은 다른 진로나 다른 스포츠에 뺏길수 밖에 없음

블랙컴뱃이 국내 격투기의 미래라고 보는 이유가 

검정이라는 사람 자체가 맹점을 공략할줄 알고 판단력이 있고 어떻게 컨텐츠를 만들어야 겠다는 균형감각이 있어서 자기 자리를 잘 찾아감

운동선수출신이 아니라서 외골수 기질이 없고 사업가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고 스폰지처럼 흡수력이 빠른 사람이라서 

쉽게 적을하고 배우고 받아들인다고 하나

지금으로서는 블랙컴뱃이 가장 한국적인 격투단체라고 생각함

오히려 강함만을 추구하거나 경기자체만을 추구하는 단체들은 무사도의 나라 일본의 영향을 받은거 같고 그래서 그게 한국 대중들과는 안맞는다고 보여지고

정통파는 아니지만 격투기에 대한 블랙컴뱃식 해석이 한국인들에게는 가장 받아들이기 쉽고 흥미를 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