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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이번에 개봉하는 무파사의 충격적인 과거
라이온킹 공식 외전인 라이온 수호대.내용은 심바의 둘째 아들 카이온이 주인공으로 사자왕 집안의 둘째는 대대로 라이온가드라는 전사가 된다는 설정이 시리즈에 추가됨이 라이온가드는 어깨에 문양이 생기고 포효라는 씹사기 즉사스킬을 사용가능해서 저 꼬맹이가 마음만 먹으면 심바 좆털어먹을수있음 사실상 사자판 보루토임이 설정대로 둘째였던 스카도 라이온가드였다는 과거가 밝혀짐 당연히 포효도 쓸수있어서 형인 무파사보다 쎔하지만 명예로운 스카는 힘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형을 위해 순찰을 홀로 돌면서 왕국을 수호함 지 동생한테 순찰 혼자 짬처리 시킨 좆파사 혐성을 알수있음순찰을 돌던 중 낮선 사자를 만나게 된 스카는 그에게서 왕은 가장 강한 자가 되어야한다는 꼬드김을 받음하지만 명예롭고 우애깊은 스카는 이 제안을 거부함그러자 낮선사자는 독사를 이용해 스카 얼굴에 상처를 내고(스카 상처는 이때 생김) 해독약을 얻고싶으면 자기 말을 따라서 좆파사를 죽이고 왕이 되라 협박함하지만 우리의 스카는 그런 비열한 짓은 할수없다며 포효를 사용해 낮선사자와 독사를 1초컷 해버리고 독은 본인 피지컬로 그냥 버텨버림스카는 비록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만 형을 지켜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일을 좆파사에게 보고하는데...? 좆파사 이 애미뒤진 새끼가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상처난걸 보고 스카라고 조롱함충격적이게도 "스카"라는 이름은 스카의 진짜 이름이 아닌 좆파사가 붙인 별명이었음 이후로 왕국 모두가 이 치욕스러운 별명으로 스카를 부르게됨이때부터 스카는 좆파사를 왕의 재목이 아니라 판단함라이온킹1에서는 스카가 원래부터 역심을 가지고 형 자리를 뺏으려는 악당으로 묘사되었지만 진실은 좆파사의 혐성질에서 백성들을 구하려는 트루 킹이었음3줄요약좆파사애미창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느릿느릿 늘보의 친척들
이 귀염뽀짝한 나무늘보의 친척들을 알아보자 원숭이 처럼 생겨서 나무에 사는 나무늘보는 사실 빈치상목에 속하는 동물이다 위 사진에 맨 위쪽에 빈치상목, 맨 밑쪽이 영장상목(원숭이 친척들)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유전적으로 태반이 있는걸 빼면 먼나라 친구다 세발가락나무늘보 통칭 나무늘보라 불리는 친구다 영어 이름이 sloth(나태) 일본어 이름은 ナマケモノ(나무짐승,게으름뱅이) 전 세계적으로 그닥 좋은 이름으로 불리진 않는다 성체가 되어도 최대 8kg로 크기에 비해 가벼우며 속도가 무려 시속 200미터인 어마어마한 녀석이다 너무 느려서 역으로 생존해버린 케이스 사실 늘보만 남은 이유는 나무빠름보 들이 전부 맹금류 같은 포식자들의 한끼 식사가 되어버려서 천천히 움직이는 늘보들이 잘 눈에 안띄어서 살아남았다 특유의 눈웃음 같은 얼굴이 특징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발가락이다 세발가락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두발가락인 애도 있다(네발가락은 없다) 통칭 두발가락나무늘보 라고 불리며 눈에 띄는 요소를 세발가락나무늘보 가 가져가버린 탓에 매체에 덜 나오는 비운의 늘보다 신체 스팩은 세발가락늘보랑 큰 차이는 없음 코가 돼지코 같아서 얘를 더 귀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 밑부터는 늘보의 친척들이다 메가테리움 땅늘보로 대표 되는 이 동물은 몸길이 6미터 무게 3톤~5톤인 돌격전차다 메가테리움이라는 이름 자체가 거대한+짐승이라는 의미 크기가 있어서 빠름보였을거 같진 않고 판다나 고릴라 처럼 생활 했을거라한다 존나 크고 무거워서 당연히 천적은 없었다 인간이 등장한 이후에 멸종해서 선조들은 땅늘보랑 만났을지도? 땅늘보가 개쌔서 현생 나무늘보도 땅으로 내려와도 되는거 아님? 할 수 있는데 나무에서 내려오는 순간 안그래도 허접했던 녀석이 더 약해져 기묘하게 움직인다 근육량이 적어서 중력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나무에서처럼 자유롭게 팔을 움직이며 이동하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배변을 위해 나무에서 내려왔다가 그대로 이승과 하직하는 늘보들이 많다 탈라소크누스 그렇다. 땅에 이어서 바다늘보다 완전 수생은 당연히 아니고 땅늘보 종류인데 비버, 수달, 해달 처럼 반수생하면서 살아왔을거로 보인다 크기는 2.5미터에 120킬로그램으로 꽤나 컸고 날카로운 앞발로 해초를 긁어서 냠냠 했을거로 추정된다 땅늘보와 달리 이친구는 천적이 있었는데 꽤나 큰 덩치에 맞게 동시대에 살았던 지구역사상 최대 크기의 어류인 메갈로돈 의 새끼들이 천적으로 추정된다 새끼들인 이유는 메갈로돈의 성체는 최대 크기가 100톤에 20미터가 넘어가거든 바다늘보에서 알 수 있듯 늘보는 수영을 잘한다 어느정도냐면 나무에서 보다 빠름 나무늘보>물빠름보 나무늘보는 땅<나무<물 순서로 속도가 오른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계속 수영만 하진 못하고 평소에는 못키는 부스터 키는 느낌임 디아볼로테리움 이름부터 좆간지 나는 이 친구는 나무대신 절벽을 오른 늘보다 Casa del Diablo라는 동굴에서 발견돼서 저런 이름을 얻게 되었다 절벽오르다 멸종한 친구 여서 이름이 어정쩡하면 잊혀질텐데 디아볼로라는 이름빨로 기억된다 게미핥기 띠용 그랬다. 게미핥기랑 나무늘보는 친척이였다 게미핥기의 발톱을 자세히보면 나무늘보의 발톱모양과 유사하다 생물 분류를 보면 상당히 가깝다 그래서 나무늘보도 게미핥기 처럼 혀가 길다 아르마딜로 게미핥기 다음으로 친척인 친구다 아르마딜로는 천산갑의 친척으로 보이지만 천산갑은 오히려 사자, 호랑이하고 가깝다 게미핥기하고 얼굴은 나름 닮았을지도 도에디쿠루스 위 아르마딜로의 친척으로 몸길이 4미터 몸무게 2톤의 괴물이다 꼬리에는 곤봉 비스무리한게 있음 이거는 짝짓기할 때 쓰였다는데 성선택인듯 위 아르마딜로랑 이친구 역시 귀가 쫑긋하고 귓구멍은 동그란데 늘보 귀 역시 귓구멍이 닯았다 쫑긋하지는 않아서 어째 사람 귀처럼 생김 참고로 늘보는 청각은 그닥 좋은편은 아님 후각이 더 예민하게 쓰임 https://youtu.be/aaqzPMOd_1g What Does A Sloth Say?Spoiler alert - it's a really adorable squeak.Visit SlothWeek.com for more! http://www.slothweek.comyoutu.be긴 글을 읽어준 친구들을 위해 늘보 울음소리로 마무리 한다
작성자 : 배신자캬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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