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지는 건 있어도 들어오는 것은 적다.
-> 무슨 소리냐면, 가군의 대학에서 나군에 위치한 경인교대로 들어오는 것은 적지만 경교에서 가군으로 빠질 녀석들은 많다는 점.
일단 진교, 부교를 보자 진 청, 진 대 라인이 많더군 글고 부 대라인이 많고. 글고 내가 경교에서 광교 합격한 녀석 만났는데 경교 합격해도 안 올거란다. 지 광교 최합 한 2명의 친구들은 이미 경교 논면 시험 보러 오지 않았다고 함. 
반면 나군에서 가군으로 갈 대학들..! 말 안해도 알듯, 연대부터 쭉~~ 최상위권중에는 나갈 사람 있겠지 ㅇㅇ

2. 결시생
-> 일단 논술 결시생 집계된 것만 43명..! 근데 이건 좀 불안 이미 빠질 애들이 안왔을 가능성과 허수인 애들이 돈 버릴까바 안왔을 가능성이 있기때문. 그러나! 적어도 빠질 표본은 이미 저정도라는 것은 좋은 징조. 면접 결시생까지 따지면 더 많을듯, 상대적으로 여자 결시생은 굉장히 적었다는 것에 비춰볼때 이미 인캠 경캠 남자들 적어도 예비 10번정도는 확보된셈 ㅇㅋ?

3. 논술 최하점
-> 뭐 진교때문에 나온 말이지만, 고등법원 지방법원이 대법원의 판례를 존중하듯 진교측에서 경교측의 논술 최하점을 거론한 것은 사실이라고 봐도 될듯. 그렇다면? 이미 카페에서도 분량 못채운 사람, 초과한 사람이 10명정도 된듯! 이 표본만 하더라도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잇음. 10명이 만약 160점 최하점 받으면 나머지 10명은 자연스럽게 이들보다 앞서니깐. 그리고 이런 사람 더 나올 수도 있음

4. 비교내신
-> 이부분은 솔직히 다루기가 껄끄러움. 그러나 적어도 춘교의 비교내신자들의 상황과 비슷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 춘교는 3수생이상부터 비교내신 때리는데 3수생 이상이 적다고 함. 아무튼 경교도 이번 입시만큼은 비교내신이 좀 불리하게 돌아가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나 2.5등급 이내의 비교내신자들은 안심하길! 많이 깍여도 논술처럼 휙휙 뒤집히는 사례는 없을 것이기 때문. 게다가 이번 빵꾸의 원인에 비교내신이 불리하게 된 점에 있고 이때문에 많은 장수생분들 다른곳으로 선회. 이미 원서넣은 비교내신자들은 점수도 좋을 것! 용자 인정 ㅇㅇ

5. 추가합격
-> 이부분은 거의 기대하지 말자. 많이 빠져도 절대 다른 학교처럼 1바퀴 돌거나 그럴 수 없음 ㅋㅋ 그러니 일단 43명의 결시자에서 다뤘듯이 일단 어느정도의 추가합격 표본은 존재한다는 것은 입증된 셈! 예비 번호 받아도! 10번대 까지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