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시 일을 노무 열심히 함

최고효율 최고출력으로 일하려 함

솔직히 저렇게 넘 잘하려고 하고 잘하는 련이랑

동시간대 좆바하면 개짜증났긔

이 시간대에 알빠 아닌 일 굳이 찾아 창조노동 하는 타입

120% 일하려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타입

빠릿빠릿이란 미명 하에 걍 못 쉬고 난리치는 타입

띠니 갠적으로는

알잘딱깔센의 진짜 기준은 평준화를 따르는 거라고 생각하긔

자신을 상향하든 하향하든간 어떤 의미로든

조직내 평준화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긔

아무리 지가 일을 잘해도 업장분위기가 저 모양이면

눈치껏/내가 나서서/아득바득 5인분<=이 아니라

눈치껏/ 저 업장 기준의 1인분<=에 맞춰서 힘을 빼야 한다고 봄

딱 주어진거 시간내로만 같이 끝내고

정시퇴근 신호주는 ^MZ^ 알바 동료가 씹편안하긔

회사에선 몰라도 알바에서 일머리, 일잘하는년들 좋아하는 건

고용주 입장이지 동료가 아닐 것 같긔...노동자로서 솔직한 심정임

폐급만 아니면 됐지 저렇게까지?

어느 정도 예능적 가공이 된 장면들일 거고

고졸시도 원하는 이미지가 있으니 열심히 했을 거 알긔

ptsd 와서 혼잣말하는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