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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씨발 다시보는 베트남의 한국인 폐병원 감금 사건
2020년 2월 24일 비엣젯 항공편의 한국인 20명이 다낭 폐병원에 감금되는 사건이 터졌다 열악한 환경으로 한국 외교부가 항의 폐병원에서 현지 호텔로 옮기고자 했으나 현지 호텔 측이 거부하여 무산되고 쭉 병원에 감금됨 이 와중에 베트남 전통 음식 반미(식민지배 시절 프랑스에서 전수받은 바게트 열화버전)를 빵쪼가리라 표현한 점과 현지 호텔로 옮기고자 한 것이 4성 호텔을 요구했다는 가짜뉴스로 변질되어 혐한이 시작됨 당시 베트남에 퍼졌던 가짜뉴스 중 하나. 사실 위쪽의 베트남이 제공했다는 도시락은 한국 영사관과 한인회가 준비했던 도시락이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226010015499) 출처 하노이 특파원 기사 삼성 불매하며 자국 스마트폰 쓰기 운동을 했던 베트남 짤의 VSMART가 빈스마트라고 그때 푸쉬 받았던 베트남 현지 스마트폰 기업이다 (21년에 망함) 베트남에서 혐한 분위기가 번지고 한국인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과 살인이 벌어지는 등 이슈가 커지자 한국 측과 다낭시 협의 후 격리를 취소하고 전원 귀국하기로 함 다낭 시장이 격리됐던 피해자에게 사과 편지를 보내며 어떻게 수습되는 듯 했으나 YTN의 귀국자 인터뷰에서 문제가 또 터짐 "몇 시간 동안 먹지 못했다"를 베트남 언론이 "몇 시간 동안 밖에 먹지 못했다"로 의도적으로 오역해서 한국인 = 돼지라는 베트남의 혐오가 이어짐 혐한 민심이 감당이 안되자 베트남 정부가 한국 항공사 차단 당시 베트남의 승리선언 짤 그러나 결국 베트남에도 코로나가 퍼지며 감당이 안되니까 백신, 검사 키트 "줘" 그 유명한 "한국은 베트남의 발전을 두려워합니까?"도 이 시기에 나왔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난징대축제고정닉
이재명 위증교사 이재명측 증인 재판도중 입장번복 ㅋㅋ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재판에서 핵심증거로 사용하고 있는 '통화 녹취록'의 당사자가 "제가 저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증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22일 오후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와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의 8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재판에는 이모 KBS 기자가 증인으로 출석했다.이 기자는 최철호 전 KBS PD가 구속된 이후인 2002년 6월5일 이 전 대표와의 통화에서 "KBS는 파문을 축소하고자 했고 김병량 시장은 이재명 당시 변호사를 제재하고 있어서 둘이 이재명을 검사사칭의 주범인 것처럼 몰자고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인물이다.이 전 대표는 위증교사 재판에서 이 기자와의 통화 녹취서를 줄곧 증거로 제시해 오며 "누명을 쓴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그러나 이 기자는 이날 재판에서 통화 녹취서에 나오는 인물들조차 누군지 모른다고 증언했다.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이 "KBS는 이재명이 검사사칭 주범인 것으로 부추긴 것으로 가려고 한다, 이런 얘기를 했냐"고 묻자, 이 기자는 "그런 대화가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냐"며 "혹시 육성파일 같은 게 있으면 들려주시면 기억해 보겠는데 저렇게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그는 "KBS 신모 차장이 그런 얘기는 이재명에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한 전화를 못 들었냐"는 질문에는 "저는 신 차장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답했다.통화 녹취서의 당사자인 이 기자가 대화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답하자 재판부와 검찰도 거듭 질문했다. 재판부는 "이재명과 대화한 녹취록이 증인(이 기자)과 대화하는 거라고 하는데 기억나냐"고 물었다.이 기자는 "저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녹취록에) 자꾸 등장하는데 그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저런 얘기를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검찰이 "KBS와 김병량이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자는 모종의 뒷거래를 했다는 말을 들어본 사실 있냐"고 묻자, 그는 "몰랐다"며 "제가 그런 것을 알 위치에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검찰은 이 기자가 앉은 증인석에 가서 통화 녹취서를 보여주며 "최 전 PD는 5월 말경 증인으로 나와서 '날조된 거다'라고 했다"며 "증인이 이재명과 통화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냐"고 물었다.이 기자는 "제가 아는 내용이 없다"며 "육성이나 녹음파일 들려주시면 제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신 차장, 노조, 기자협회를 언급하면서 대화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도 직접 이 기자에게 "우리가 대화도 하고 2002년 사건 얘기도 했지 않냐"며 "전화상의 소통을 계속 했는데 사적인 감정이 생기거나 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물었다.이에 이 기자는 "2002년 사건 얘기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통상적으로 기자들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특별히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진 않았다"고 답했다.이 전 대표는 과거 검사사칭으로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으나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누명을 썼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김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는 혐의(위증교사)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이 전 대표가 지난 2018년 12월 22~24일 김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김 전 시장과 KBS 사이에 나를 검사 사칭 사건의 주범으로 몰기로 한 협의가 있었다"고 증언해달라고 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드럼통 ㄷㄷ
작성자 : 개같은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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