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랩은 그냥 업자들 개수작질 용어다

시사모 고인물들 판에서는 슈퍼랩같은건 없다는게 중론이다.
심지어 zf튜더 이런애들도 가공 안거치면 소용 없다.

2. 랩랩즐이라는건 없다. 모두가 환자다.

랩랩즐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이다. 랩랩즐 할거면 아에 커뮤나 찻집 끊어야 한다.
만약 본인 가지고 있는 시계 페포가 뭔지 안다? 이때부턴 랩랩즐 불가능하고 이 페포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짭질하는게 즐겁다? 이새끼는 진짜 정신병자새끼임.

3. 지금 나온 '가장 잘나온' 짭은 정품 대비 30%정도밖에 안된다.

유명 시계 유투브에 나오는 짝퉁 구별하기 힘들다는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임.

니가 만약 짝퉁쪽에 발 들이는 이상 너는 일반인이 아님. 페포 구별이라는 것을 단 하나라도 하는 순간 와르르 다무너짐.

유투버들은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시계 인상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함. 만약 짭쟁이 관점에서 다이얼 질감이 어쩌고 폴리싱이 어쩌고

이런거 단 한마디라도 언급하는 순간 짝퉁은 와르르 무너진다.

4. 5세대? 6세대? 잘나온 짭? 이런건 없다.

한번씩 x피피같은 병신새끼가 말투못숨기고 와서 다중 유동질 할 때 있는데
이새끼 특징이 세대 구별 지으면서 짝퉁 잘나온다고 어떻게든 팔아 쳐먹으려고 개소리 하는거다.

하지만 존나게 아는척 하며 중요한걸 다 숨겨놓고 이런식으로 세대라는 단어로 뭔가 업그레이드가 된것처럼 포장질하는 개수작에 불과함.

디테일은 존나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짭은 짭임.

5. 짭은 고장나면 답 없다.

간혹가다 마크 시리즈처럼 정품도 허벌이라 범용무브 그대로 스왑 가능한 개체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쁘고 인지도 있는 짝퉁들(롤렉스 오메가 AP) 이런 물건들은 고장나면 끝이라고 보면 된다. 얘들은 종합적으로 터지는 경우가 많음.

일단 슈퍼클론이네 뭐네 하면서 부품 수급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데코무브의 경우에도 대부분 nos나 무수정 그대로 쓰는 경우가 없음. 꼭 톱니 하나씩 수정을 거침.

이러면 또 꼭 아무것도 모르는 좆문가새끼들이 어디서 줏어듣고는 '부품 깎으면 되요~' 이지랄 하는데, 짝퉁 고장은 부품 깎는 문제로 안끝남.

부품을 깎는다는건 그냥 단순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물건의 톱니가 마모되어서 대체용으로 쓰는거지

짝퉁처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뒤지는 개체들 고치는 용도로 쓰는게 아님.

정상적인 시계도 오래되거나 해서 한번 터지면 진짜 고치기 힘들다. 네이버에 '이루리 시계연구소' 라는 블로그 있는데

거기서 글 한개만 읽고 와도 얼마나 시계 고치는게 한숨나오고 사람 늙게하는지 알수 있음. 근데 이걸 짝퉁에 한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6. 어지간하면 짭 사지 마라

짭은 진짜로 여러모로 피곤한 물건임.

짝퉁 볼 줄 알면 또 페포네 뭐네 시달리면서 정신병자마냥 커스텀하고 개병신짓 하고
(시사모에 이지랄 하느라 ebay에서 파츠값 + 종로 시계방 할배들한테 공임비로 억대 갖다바친새끼 한트럭임)

볼 줄 모르는 새끼는 까막눈이라 어디 커뮤에 올리고 이러다 저격당해서 병신소리 듣는경우 나오고

알아도 병신 몰라도 병신인 그런물건임.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지금 나오는 짝퉁 퀄 아무리 좋아봐야 티해미, 오리스 라도 엔트리선에서 다정리됨.

솔직히 한 5년 전까지 시계판 개병신 시절에는 짝퉁이 조금 더 가성비 좋곤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100만따리 시계브랜드들 (특히 티해미) 이 미쳐가지고 무브 씹상향평준화, 마감 상향평준화 시켜버린 이후에는

짝퉁이 가성비 좋다는게 별로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