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오토리시브 켜고, 밤에 금속파이프에 걸어두고 자면, 수신 될 확률 높음.

지샥 하나, 스카이콕핏 하나 전파수신 시계 사용중임. 

난 경기도라서 잘 터지진 않고, jjy emulator는 내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해서인지, 전파가 많은 낮에 주로 시도해서인지 

대부분 L1 (0 < L1 < L2 < L3 ) 까지만 떠서 수신 제대로 안됨. 핸드폰/갤탭/스피커/이어폰 조합 모두 마찬가지. 새벽에는 성공한적 몇번 있음. 

그래서 보통 되든말든 시도나 해본다는 생각으로 베란다에 12시방향 맞춰서 (지샥계열은 12시방향을 창문쪽으로 두라 매뉴얼, 각 회사마다 방향다름)

두고 자면 얼추 되곤 했음. 근데 공교롭게도 베란다에 시계 둘곳이 마땅치않아 보통은 천장에 설치한 빨래봉에 걸어두곤 했었음.

난 이게 성공한 이유가 집에서 가장 바깥쪽 창문이라 된거라 그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속파이프봉에다 걸어둔게 효과를 본거라 하네

https://youtu.be/wI4FwQMCN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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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운동기구 풀업바라던가, 자전거몸체 등 금속파이프에다 걸어두면 전파수신 효과가 좋다고 함. 일종의 안테나처럼 전파를 모아준다고 함. 

가장 효율적인 재질, 파이프의 형태는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전문가가 실험해서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는데 아무튼 효과는 있다고 함

물론 낮에는 다른 전파들이 많아서 안되는건 여전한데, 밤에 이렇게 성공했다는 후기들이 많음. 

거기에 추가로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여기에 동의하고. 

지금 시계는 둘다 맘에 들고, 이보다 더 맘에 드는 지샥류가 아직 나올듯 말듯해서 안 바꾸고 있지만, 

다음에 구입한다면 전파수신말고, 그냥 블투 연결해서 시간보정하는 모델로 구입예정임. 

뜨거운사우나건 G값높은작업/운동 비롯  24/7 절대 시계 안풀고 계속 차는 스타일이고, 배터리 교환시 푸는것도 싫어서 터프솔라 고집중인데

오직 시간보정때문에 시계 푸는 게 맘에 걸림. 이렇게까지 하면서 시간 맞추고 다녀야 하나 싶다. 

쿼츠 한달오차가 10~15초이면, 이틀에 한번은 보정해주고 다니고 싶은데, 풀기는 싫고, 블투가 속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