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은 고구려 제일의 미남이었음

낙랑은 보자마자 반했고 둘이 결혼을 해서 고구려 데릴사위제로 인해 호동은 낙랑에서 살고있었음 (아이낳으면 같이 돌아감)
적자인 왕자가 따로있었기에 호동에겐 그는 라이벌. 공을 세우기위해 자명에게 북을 찢으라 제안

북찢은 걸 안 왕(낙랑 아버지)이 낙랑을 그자리에서 죽이고 고구려군이 쳐들어오자 본인도 스스로 목숨끊음



고구려에서는 낙랑의 장례를 후하게 치뤘고 백성들도 낙랑과 호동을 존경하며 호동인기가 하늘을찌름
적자인 태자는 나이도 어린편인데다 이렇다 할 공도 없었음 사람들은 태자는 자격이 없다며 차기왕은
호동이라 입을 모아 얘기함

화가난 계모는 왕에게 호동이 자신을 겁탈하려 했다며 누명을 씌움
믿지않던 왕은 자꾸 졸라대니 진상 규명하라 명령내림

이에 호동이 유언서를 쓰고 자살
진실이 밝혀져봤자 어머니 죄악으로 부왕이 근심하실 것이고 어차피 살고싶지도 않으니 공주를 따라가겠다'

이는 낙랑이 죽은지 7개월만



결국 둘사이는 비극으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