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FPS게임 대비

탱크 게임의 특장점이

'장갑' '관통'의 개념임

여기서 티타임이 나오고, 역티타임이 나오고 취약한 장갑 부위가 나오고

이에 따른 도탄이 

탱크게임의 가장 큰 특장점인데

현재 사실상 

'장갑헤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전차가 없음

그래서 발생한 문제점이 

1. 헤비라인에서는 고개 뺴꼼 내밀고 해치 따기 싸움만 하고 있음

2. 헤비라인 끝나고 개활지 나가는 순간 헤비들 순삭.. 

헤비라인에서의 전술적 승리가 큰 의미가 사라짐

3. 장갑의 개념이 골탄에 의해서 무력화 되니깐, 다른 라인은 '시야, 위장' 싸움만 남고

여기서는 먼저 발견한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짐

골탄의 초기 밸런스 의도는 극히 일부만 제한적으로 

비싼 재화를 감당하면서 사용하라는 의도였을텐데

지금은 사실상 범용적으로 사용함..

골탄을 삭제하고 '장갑'을 유의미한 스탯으로 다시 부활 시켜야

헤비라인전에서는 중갑헤비들이 장갑 믿고 들어갈 수 있고, 그로 인해 생긴 틈으로 기동중전들도 우회해서 양각 만드는 싸움이 가능함

그리고 헤비라인전 끝나고 헤비들이 개활지 나가도 

충분히 탱킹하면서 전진할 수 있어야

다른 중형 라인에서는 빠르게 반대편 헤비라인 보다 먼저 거점을 점령하던지 

뒤돌아서 기동력으로 헤비들을 상대하던지 선택하게 만들어야 됨

지금은 그냥 시야 따놓고 니가와하면 그만 

떡장도 스팟만 띄우면 고기방패 그이상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