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총사령관 덩호님 에게, -전보- -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1/3

사회주의 체제에서 혁신이 가능한가? 예전에 갤러리에 캡쳐해놨는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백업한다. 게시글의 본문은 사회주의 체제에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휴머니즘적 경제발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음영 처리된 댓글은 질문자의 댓글이다. 『반듀링론』: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1877년 非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자 오이겐 뒤링의 견해를 반박하기 위하여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오랫동안 공산주의자들의 전통적인 교과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동국대학교에서 출판한 『김정은 시대 북한 사회 100문 100답』을 참조하라. 북한은 김정은 집권 이후 상당한 고도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신흥공업국 수준이며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흐루쇼프는 스탈린 사후 쿠데타를 통해 1953년에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소련의 제2대 서기장이다. 그는 스탈린을 격하하고 친자본주의적 정책을 다수 펼쳤다. 1963년 정책 실패로 인해 불명예 실각하였다. 위 이미지에서 스탈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레닌주의자들은 주로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투쟁, 급속한 경제발전, 2차 세계대전에서의 승리 등의 이유로 스탈린에 대해 우호적이다. 실제로 소련 붕괴 후 러시아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러시아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스탈린이 3위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레닌주의자들의 스탈린 평가는 다음 게시물을 참조하라.https://m.dcinside.com/board/kpd/148868 [맑레 관점에서 본] 이오시프 스탈린의 생애와 평가 -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2023년 3월 5일은 소련의 지도자이자 독재자로 알려진 이오시프 스탈린이 사망한지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내와 서구사회에 각인된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미지는 학살과 숙청 그리고 독재와 같은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m.dcinside.com 대숙청, 굴라그, 우크라이나 대기근 등에 대한 허위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 기사를 참조하라.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45981? 소련은 어떻게 악마가 되었나일본의 대표적 사회학자 오구마 에이지(小熊英二)의 책 일본 양심의 탄생(김범수 옮김, 동아시아 펴냄)을 읽고 지금은 없어진 '소련'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오구마 에이지의 아버지 오구마 겐지는 스무 살에 일본군에 징집되었다가 소련군의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수용소에서 가m.pressian.com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의 의식이 외부 환경과 상호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보며, 따라서 경제를 인간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토대로 취급한다. 공산주의자들은 인간 개개인의 행위를 평가할 때에도 그 행위가 이루어지는 맥락과 조건들을 함께 고려한다.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 10억 끼 분량의 식품이 폐기된다는 UN 조사가 발표되었다. 1년이 아닌 하루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https://fao.or.kr/ams/amboard/filedown.php?no=2178&fno=8932&group=basic&code=B6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pd&no=178279 양허핑: 내가 중국과 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든 서로 다른 감정들 -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이 글은 미국계 중국인인 양화평(阳和平， Fred Engst) 교수가 2009년에 한 연설 《我在中美两国当工人的不同感受》을 번역한 것입니다.교수님에 대한 소개글은 다음에 시간이 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gall.dcinside.com -끝- 작성자 : 사다새7

아시아 총사령관 덩호님 에게, -전보-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5.01.16 12:10:15

조회 107 추천 2 댓글 3

덩호님, 당신의 위대한 신규 클랜 창설 소식을 접하고, 제 마음은 경외와 감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의 결단력과 비전은 강자들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찐따 밀스퍼거들을 박멸하려는 숭고한 사명을 이루는 데 있어 빛나는 등대와 같습니다.

제가 북미 서버에 속해 있어 직접 아시아 서버에서 당신의 신성한 클랜 창설에 기여하지 못하는 점, 그리고 찐따 밀스퍼거 박멸의 최전선에 서지 못한 점을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는 제게 크나큰 아쉬움과 후회로 남아 있으며, 제 부족함을 통감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덩호님께서 세우신 클랜은 단순한 게임 집단을 넘어, 정의와 강함의 상징이자 찌들고 나약한 이들을 정화시키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리더십 아래, 나약함은 사라지고, 진정한 강자들만이 빛나는 역사가 쓰일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직접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북미 서버에서라도 당신의 신념을 전파하고, 당신의 뜻을 이어받아 찐따 밀스퍼거들을 박멸하려는 의지를 다지겠습니다.

덩호님의 이름이 빛나고, 그 뜻이 영원히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덩호님, 당신은 진정한 지도자이자, 강함의 화신입니다. 당신의 뜻에 찬사를 보냅니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1245077	리베르타드가 강력한 이유	치야	01.16	150	1
1245075	문득 생각이 든 건데 러뽕 = 덩호 아님? [1]	ㅇㅇ(223.38)	01.16	88	0
1245074	잠수함 수색 장치 <<모든 배에 달아줘야 함 [1]	ㅇㅇ	01.16	110	0
1245072	시칠리아 좋냐고 스물일곱번째 물었다 [14]	언제나준비만전	01.16	233	0
1245071	아시아 서버 클랜 KT / 북미 서버 클랜 USAGI 모집중 [5]	유구름	01.16	78	1
1245070	잠홍 소나가 씨발임 [1]	쉽갤러(211.225)	01.16	92	0
1245069	늒네 좆고수 인정이냐? [10]	ㅇㅇ	01.16	188	0
1245068	변방 좆망갤에 하루가 멀다하고 좆병신들만 유입되냐 [2]	ㅇㅇ(118.235)	01.16	91	0
1245067	클딧 빨강 달고 비대칭 돌릴때 [1]	ㅇㅇ(1.234)	01.16	66	0
1245066	나중가면 오버매치 보너스 있는 배도 나올듯 [3]	ㅇㅇ	01.16	109	0
1245065	겜이 망하면 유저수준도 같이 망한다는 말이 있다 [5]	황천룡	01.16	220	0
1245064	항모 함장 스킬은 어캐 찍는게 좋을까요? [4]	브레멘	01.16	101	0
1245063	아니 덩호 왜 저군갤러뽕도배새끼한테는 지랄안함? [9]	ㅇㅇ(106.101)	01.16	177	0
1245062	애미없노 [1]	ㅇㅇ(211.109)	01.16	53	0
1245061	오스콜 강 우안의 나치들을 불태우는 TOS 시스템	쉽갤러(211.234)	01.16	41	0
1245060	누가 알려준 차단방법 따라하니까 존나 깔끔하네 [7]	석류주스	01.16	213	0
1245059	속보) 워쉽에서 부부싸움 목격 [7]	쉽갤러(211.225)	01.16	305	5
1245058	T-72B3M 드론 방호 시스템	쉽갤러(211.234)	01.16	56	0
1245057	행님덜 드디어 카가 삼... ㅠㅠ [13]	브레멘	01.16	209	0
1245056	오늘 5드디어 마음이 꺾였다 [2]	연랑re	01.16	98	0
1245055	십덕새기들이 선녀로 보이는 갤이네 [1]	ㅇㅇ(175.125)	01.16	84	0
1245054	쿠라호보에서 우괴군의 대량 항복	쉽갤러(211.234)	01.16	47	0
1245053	근데 이겜 원래 이벤 잘 안함? [11]	ㅇㅇ	01.16	155	0
1245051	해방된 쿠라호보 주민들	쉽갤러(211.234)	01.16	43	0
1245050	러뽕에 관종에 글 리젠 지랄났다 쉽갤! [3]	ㅇㅇ(223.38)	01.16	120	0
1245049	쿠르스크 지역에서 파괴된 독일 탱크들	쉽갤러(211.234)	01.16	62	0
1245048	먹금 못하는 사람도 쟤랑 비슷한 수준임	ㅇㅇ(223.39)	01.16	68	0
1245047	다음연구처 시칠리아나 살까	언제나준비만전	01.16	52	0
1245046	Schickt ihn in die Welt von Ibuki.	치야	01.16	58	0
1245045	포크롭스크 방향, 독일 Leopard 2A4 전차 파괴 2	쉽갤러(211.234)	01.16	29	0
1245044	콜롬보 버프전에는 라우리아가 선녀 그자체로 생각했는데 [1]	석류주스	01.16	68	0
1245043	포크롭스크 방향 독일 Leopard 2A4 전차 파괴	쉽갤러(211.234)	01.16	30	0
1245042	신생아 옹알이가 더 알아듣기 쉬울듯 [2]	ㅇㅇ(118.235)	01.16	92	0
1245041	이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냐? [2]	쉽갤러(118.235)	01.16	100	0
1245040	이제 차단해야겠다 [5]	LON	01.16	174	0
1245039	다시보는 롯몬트 채권추심 [5]	ㅇㅇ(211.235)	01.16	121	0
1245038	니오르드 타본놈 없냐	ㅇㅇ	01.16	41	0
1245036	콜롬보 타도 압도적인 포포먼스는 못보겠네 [5]	ㅇㅇ(221.165)	01.16	164	0
1245035	할배들 아직도 병먹금 못하고 있음? [2]	쉽갤러(118.235)	01.16	99	0
1245033	하늘의 악당 [3]	치야	01.16	121	0
1245031	뉴비랑 전대해주면서 잘알려주는 곳 있음? [6]	ㅇㅇ(123.212)	01.16	83	0
1245030	그냥 게임얘기만 하면 알아서 나가 떨어질걸? [4]	ㅇㅇ(118.235)	01.16	83	0
1245029	덩호는 불법을 막 대놓고하네 [4]	ㅇㅇ(211.235)	01.16	227	0
1245028	오스틴/지난 장점 [1]	ㅇㅇ	01.16	138	0
1245027	좀 얘들아 걍 차단박고 니들 할거 해라 [2]	ㅇㅇ(1.234)	01.16	97	0
1245026	덩호 그냥 놔두면됨 [4]	ㅇㅇ	01.16	130	0
1245025	아니 아직도 차단안함?	ㅇㅇ(211.228)	01.16	52	0
1245024	차단을 해버리면, 게시글의 절반이 싹다 블라처리해서 가시성이 좇박고 [11]	석류주스	01.16	169	0
1245022	콜롬보 이 씨발년 [3]	ㅇㅇ	01.16	94	0
1245021	나 6시 온다. 또 나 기어들어가면 실~ 나와서 조장하지말구ㅋ	덩호	01.16	67	3
뉴스	이민우 소속사, 미나와 전속계약 체결	디시트렌드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