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테야..

석류랑 너랑 진짜 둘다 장애인이구나

난 진짜 몰랐다....

여튼 왜 이제서야 내가 집문 앞까지는 안 찾아갈 사람이라서 집주소를 공개하면서 태연한 척 하는건지.....

나 광주 도착했을 때 이런거 공개해줬음.... 가서 벨누르고 말이라도 해봤을텐데.... 왜 익명으로 다들 그렇게 싸질러대는지.....

여튼.. 뭐... 그럴 수 있지.. 너도 근거는 없지만 자존심 있는 남자잖아...

너도 장애인인줄은 몰랐다....

더이상 너에대한 언급 나에대한 언급 서로 하지말자..... 고소는 니가 하던지 말던지... 말만 하는 것 같은데... 법적인건 서로 알아서들 하고^^

나는 1달~2달 한번씩 멀쩡히 사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봉사활동 시간도 채울겸 3시간~6시간짜리 지체장애인, 지적장애인 학생들(중학생, 고등학생 등)

사회생활 알려주는 법, 편의점에서 돈 계산하는 법 등등 봉사하러 간단다.....

너가 장애인이라 더이상 언급하는 것도 싫다... 나는 내가 한 말 지킨다...

너도 내 언급 하지마라... 기분 좆같다...진심... 너같은애가 내글올리면...ㅠㅠ 서로 ㄴㄴ 하자이제

그리고 진짜 마지막 질문....

정말 궁금한거 너 군대는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