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쫄보 겁쟁이라 작전만 도는 ㅆ늒네인데

작전에서 곶통받는 갤럼 있길래 아는 선에서 정보 적어본다

작전 처음 돌거나 자꾸 패배한다 싶은 갤럼을 위한 글이니

고수님들은 뒤로가기 누르면 된다

반박시 너님 말이 맞음 ㅇㅇ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1차 웨이브 적 배치 및 이동 경로다 (구성은 랜덤)

보통 맵 정중앙에 있는 녀석들이 1차로 스팟되서 딜 할 수 있으며,

E5섬을 끼고 옆구리 잠깐 보여주다가 가장 가까운 아군쪽(대부분의 경우는 아군 연막쪽)으로 선회해온다

맵 북쪽에서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적들도

정중앙 적들처럼 섬 지나면 아군쪽으로 선회해오니 그 전에 처리해주자

(시작 할 때 저 곳 쪼고 있으면, 시작 위치랑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딜 한살보 넣을 수도 있다)

본인은 전암으로 돌 때 시작하면 후진박아서 각도만 맞추고 시작 위치에서 거의 안 움직인다

그러면 미니맵 보다시피 1차 웨이브 중앙 적, 북쪽에서 내려오는 적 둘 다 옆구리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작 위치에 있으면 어그로 관리도 편해진다 (아군 or AI 쇼르스나 니콜라스)

이지스 알고보면 시타 맛집이노

2차 웨이브는 맵 중앙 북단에서 아군 수송선과 함께 적 순양함 5척이 등장한다 (좌측부터 2-1-2대)

이 중 제일 왼쪽의 2대는 1차 웨이브 중앙 적처럼 E5섬 지나고 나서는 가까운 아군쪽으로 선회하기 때문에 그 전에 잡아주는게 편하다

나머지 3대는 쭉 직진해서 맵 남쪽 끝까지 가면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 때문에 역시 직진 할 때 옆구리 털어주는게 편하다

그리고 사실 2차 웨이브 적들이 맵 남쪽 끝까지 가면

수송선들이 목표 지점까지 제 시간 안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패배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 징벌 부대 전함 3대 맵 북단에서 등장함)

위에서 언급한 징벌 부대 전함 3척은 2차 웨이브의 순양 5척을 모두 격침하기 전에 맵의 저 위치로 가도 등장한다

작전 티어 확대 전에는 잘하는 구홍들 있으면 사냥감 모자르다고 일부러 가서 스폰킬 하는 것도 종종 있었다

요즘은 대부분 트롤짓이니 하지 말자

구홍으로 3차 웨이브 전함 스폰킬 노린다면 대부분 B5의 섬 근처에서 멈추기 때문에,

더 전진해서 나가는 아군 있다면 후퇴하라(F9)로 경고 날려주고

그래도 안 들어먹고 트롤링하면 신고박고 같이 던져서 빠른 칼퇴가 답이다

1차 웨이브 북동쪽 적들 때려잡다 보면 2차 웨이브가 시작되는데(대략 남은 시간 16:00 경),

상황 봐서 1차 웨이브 진행 중에 위의 미니맵 위치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2차 웨이브 순양들 시타각이 뽑힌다

3차 웨이브 전함 2+1대(보조 과제)랑 4차 웨이브는

일반적으로 2차 웨이브 종료와 함께 발동되기 때문에 거의 동시에 등장한다

(단, 아군 수송선단 도착지점에 있는 C10섬 넘어가면 2차 웨이브 중에 4차 웨이브 먼저 발동되는 경우도 보긴 했다)

3차의 전함 3대는 일정 시간 동안은 직진하다가 아군쪽으로 선회하지만,

맵 북동쪽에서 젠 되는 4차 적들은 가장 가까운 아군을 향해서 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은 수송선단이나, 도착지점 근처로 튄 아군이 가장 가까이 있기에 그쪽을 향하긴 한다

2차 웨이브 끝난 시점에 1:2싸움 털어먹을 자신이 있거나,

위와 같이 도와줄만한 어뢰정이 있어보이면 3차 웨이브 전함을 노리러 가도 된다

그게 아니면 아군 수송선단 쫓아가면서 어그로 핑퐁하며 보조과제를 노리자

본인은 B5섬끼고 오른쪽으로 진행했는데,

고티어에서는 우측 상단 봇 전함에게 옆구리 노출해서 용궁 갈 위험이 크니까

익숙해지기 전에는 섬 왼쪽으로 도는걸 추천한다

4차 웨이브 마지막에 나오는 전함은 3차 웨이브 전함 1척 격파하면 등장한다

보다시피 마지막까지 적들 시타 털 수 있는 각이 나온다

(하지만 개좆밥이라 별로 못 먹었습니노)

미세팁으로

4차 웨이브 적들은 아군 수송선단을 스팟하면 최우선으로 때리기 때문에,

모든 수송선단 구출 보조과제 실패했다면

본인 옆구리고 까고 딜 박아도 된다

5차도 있긴한데

티어 확장 이후로는 사실상 수송선단 도착 직전에나 등장시키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서 생략했다

다 봤으면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