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버프전으로 롤백한거 빼면 뭐 너프라기 보단 재조정이 맞는 말인데 왜자꾸 버프먹은 피탐 1키로대 미친어뢰랑 비교하냐?

롤백 이후 어뢰가 안쳐맞는다고?

지금 섬챙 중간어뢰나 버프전 섬챙 20키로 어뢰나 사거리 빼면 세부스펙은 거의 비슷한데 그때도 잘맞추는 새끼들은 잘만 맞추고 돌아다녔다.

그렇게 빼액거리는 기어링은 어뢰 버프라도 먹어서 개체수가 늘어난거냐? 포탑 내구 늘어난거 빼면 아주 예전에 대공강화랑 연막 받은거 외엔 버프랄게 없었는데? 심지어 그 버프 이후에도 공방에 미구축 씨가 말랐을정도로 미구축 타는 새끼들이 없었는데?


지금 일구축의 약세는 어뢰 만지작거린 결과물이 아님.

게임 오픈 이후 시간이 흐르며 유저들의 구축과 어뢰에 대한 대처능력이 발달한데다 레이더까지 추가되면서 전체적인 구축함의 생존성 자체가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약해졌는데 원래부터 일구축에 비해 뛰어난 생존성을 지닌 미구축과 소구축이 살아남은거야.

단순히 어뢰가 문제가 아니라 공방메타를 이런식으로 변화시키면 필연적으로 생존성 자체가 약한 일구축에게 지옥문이 열릴걸 예상하지 못한  생각없는 메타 변화의 문제임.

지금 어뢰 버프해줘봤자 좆격충 혹은 rr뒈짖충밖에 양산 할 뿐임
중요한건 일구축의 생존성을 올려주든 타 구축의 생존성을 까버리든 해야한다는거임


세줄요약

1. 어뢰 너프는 그냥 롤백
2. 중요한건 공방 메타의 변화
3. 기어링 하바롭 너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