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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주관적인 2002년 WWE 어워드 [WORST]

버드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22:51:05
조회 371 추천 12 댓글 3
														

[2002 BEST] https://gall.dcinside.com/wwe/3153140


솔직히 베스트 올리고 너무 진빠져서 언제 올리지 싶다가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바로 다음날 이어서 워스트도 한 번 뽑아보려고 함.


여러 사건들이 터졌던 2002년이라 다들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들이 하나씩 있을텐데,

그 중에서도 개인적인 워스트들을 추려서 나열해보겠음.


저번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브랜드 익스텐션 이후로만 본 것이기 때문에,

그 전은 판단 근거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참고 바람.



2002년 WWE 어워드

WORST 부문



최악의 레슬러 & 팀 &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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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o


이 중에서 도저히 한 명만 꼽아서 쓰기엔 이 조합이 너무 똥 같은 상황이어서 묶어서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 바람.


브랜드 익스텐션 시기 nWo는 호건이 빠지고, 아웃사이더스가 주축인 상황이었다.

솔직히 직후의 상황은 나쁘지 않았던 것이, 드래프트 주에 있었던 스맥다운에서

호건, 락, 케인을 상대로 굳건한 악역 스테이블로써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며 기대되는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미 이 때부터 케빈 내쉬는 부상이라 매니저 역할만 간신히 하고 있었고, 스캇 홀은 술 때문인지 몰라도 컨디션이 맛탱이가 간 상황.

(나름 이 당시 밀어주려고 했었던 브래드쇼와 백래쉬에서 맞붙었지만 둘은 역대급 쓰레기 경기를 보여주며 나락으로 감)

엑스팍 역시 저들의 존재감 속에서 아무리 뛰고 날아봤자 그저... 엑스팍에 불과 했다.


이 상황 속에서 빅쇼가 합류했지만 곧바로 지옥의 비행 사건으로 스캇 홀이 방출, nWo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nWo는 뒤이어 영입된 부커 T를 새로운 매니저 숀 마이클스와 케빈 내쉬의 지휘 속에 축출,

때마침 케빈 내쉬의 복귀로 새로운 장을 열어가려는 듯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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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내쉬가 복귀하자마자 어이없이 걷다가 부상을 당하며,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에서 지워지게 된다.

그래도 나름 빈좆이 나와서 깔끔하게 없었던 것처럼 정리했던 거는 마지막 호의라고 봐야하려나...

여튼 그렇게 WCW를 상징했던 스테이블 nWo는 허무하게 사라지게 되었다.


이렇게 허탈한 결말을 제외하더라도 워스트로 꼽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멤버들을 한 명씩 보면 분명히 1인분 이상을 하는 선수들이지만 nWo에 소속되어 있던 이 기간 동안 모멘텀을 박살내고 있었기 때문.


이미 맛이 간 스캇 홀을 제외하더라도 케빈 내쉬는 특유의 카리스마, 빅쇼는 거인 캐릭터로써의 존재감,

숀 마이클스는 죽지 않은 마이크웍으로 매니저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었지만, 이 시너지는 nWo라는 이름 아래 빛나지 못하고 함께 가라앉게 되었다.



최악의 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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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


물론 삼치가 로럼 복귀 때 역대급 환호를 받고,

아이콘 vs 아이콘에 묻히긴 했지만 성대히 레매 18에서 언디스퓨디드 챔피언에 오른 것까지는 알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 익스텐션 이후 선역 삼치는 그 좋았던 모멘텀을 잃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그 잘못됨은 그 당시 최고의 환호를 받았던 돈건 형님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레매 18에서 턴페이스를 한 뒤 그야말로 관중들은 호건이 숨만 쉬어도 열광하는 분위기였는데,

이 상황 속에서 호건은 삼치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고 이를 수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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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건 영감은 곧바로 백래쉬에서 삼치를 잡으며 삼치의 타이틀 보유기간을 한달 따리로 만들어버린다.


그 후 제리코와의 대립을 저지먼트 데이에서 마무리하고, 돈건 영감을 자신과 똑같이 한달 챔프로 만들어버린 언더테이커와 KOTR에서 맞붙게 된 삼치.

하지만 이 경기는 개똥같은 경기력과 석연치 않은 결말로 끝나고, 심지어 이 직후에 이어진 더 락과 언더테이커의 난투로 인해 삼치는 그대로 새가 되어 버렸다.


이 후 삼치는 스맥에 남을 지 로우에 남을지 간을 보는 행보를 보여주며, 결국은 스테파니를 엿먹이고 비숍의 로우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삼치는 자신의 절친 숀 마이클스를 배신하며 반년간의 짧은 선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그 뒤부턴 로우의 탑힐로 군림하며 쇼를 이끌어가지만,

복귀 이후 그 좋았던 선역 모멘텀이 이렇게 빠르게 마무리된 것이 정말로 아쉬워서 선역 삼치를 최악의 선역으로 꼽게 되었다.



최악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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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윌슨 vs 던 마리 (그리고 알 윌슨)


어마어마한 임팩트의 삼치 vs 케인도 있었지만,

이 대립은 뒤에서도 더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이 대립을 선정하게 되었다.


20년이 흐른 지금은 길이 남을 레즈비언 키스를 남긴 대립으로 기억하지만,

두 가지 요소들로 인해 이 대립은 보는 사람을 피곤하게 했다.


우선, 이 대립은 무려 4개월 간 이어진 장기 대립이다!

단순히 한 두 달 하고 끝난 단기 대립이 아니었기에 이 대립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쇼에 비추며 이어졌다.

그냥 TV쇼에서만 이어지는 게 아니라, 노 머시에서 한 차례 대결도 했고 아마겟돈에서는 세그먼트까지 진행하며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참고로 아마겟돈에서 그 유명한 레즈비언 키스가 등장한다.)


두 번째로는 알 윌슨의 형편 없는 연기력이다.

솔직히 알 윌슨을 떼어 놓고, 토리와 던 마리 둘이서만 진행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것이다... 물론 스토리는 덜 자극적이었겠지만.

그런데 저 근본도 없는 알 윌슨은 나올 때마다 중얼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고구마 쳐먹은 연기를 보여주며 몰입을 깼다.


여하튼 이 대립은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제발 끝났으면 하며 지켜보고 있는 최악의 대립 중 하나이다.



최악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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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 vs 트리플 H (2002 킹 오브 더 링, 언디스퓨디드 챔피언십)


단순 경기력으로는 백래쉬에서의 스캇 홀 vs 브래드쇼,

허무한 것으로는 nWo의 최후를 가져다 준 케빈 내쉬의 부상이 일어난 로우에서의 5:5 태그팀 매치를 꼽을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이 경기만큼 이해할 수 없는 경기가 없었다.


이 당시 언더테이커는 양아치 같은 악역의 모습을 보여주며 애써 관중들에게 야유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었고,

트리플 H는 제리코를 잡아내고 다시금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게 된다.


하지만 이 경기는 그야말로 존나게 느린 템포로 이어지며 처음부터 하품을 유발했고,

마지막 혼전 상황에 병신 같은 롤업으로 삼치는 개같이 패배하게 된다.

심지어 삼치는 이 후 이어진 락과 언더테이커의 싸움 속에서 설 자리를 잃고 그대로 잊혀지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삼치는 로우로 이적하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이 경기는 이 둘에게 무슨 의미가 있었나 곱씹게 될만큼 매치업 낭비가 되었다.



최악의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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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빅 VCR (2002.10.21 로우)


그 동안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역겨움 그 자체인 세그먼트.


복귀 이후 유쾌한 거인 캐릭터로 팬들에게 사랑 받던 케인은 허리케인과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고,

그 다음주 제리코를 꺾고 인컨챔을 따내며 더블 타이틀 홀더가 된다.


그 때 마침 에릭 비숍은 월헤챔과 인컨챔의 통합을 결정하고 이 둘은 대립을 시작하게 되는데,

바로 이 역겨운 세그먼트가 발생하기 바로 직전 에피소드의 로우에서 삼치는 케인의 고딩 시절 있었던 어두운 사실을 밝히게 된다.

그것은 바로 케인이 짝사랑하던 케이티 빅이라는 소녀를, 음주운전 상태로 조수석에 태워 사고를 내서 죽이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케이티 빅을 시간(屍姦)했다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덧붙이게 되었다.


바로 이 세그먼트에서 삼치와 릭옹은 그 증거를 가져왔다며 커다란 타이탄 트론으로 이 영상을 틀게 되는데...

굳이 내용 설명은 하지 않겠다만, 이 영상을 지켜보던 관중석은 고요한 상태에서 역겹다는 식의 탄성이 이어질 뿐이었다.

지하철에서 보던 나도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저 한 달 정도 밖에 이어지지 않은 대립이었으나,

이 대립은 이렇게 역겨운 각본을 보여주며 최고의 환호를 받던 케인의 기세를 꺾어버리게 되었다.



최악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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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노블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그야말로 제이미 노블은 초창기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을 관심 밖으로 보내버린 챔피언이었다.

물론 크루저웨이트가 언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전 챔피언이었던 타지리, 빌리 키드먼, 허리케인 때까지만 하더라도 사람들의 눈을 끄는 대립이 있었고,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은 나름 메인쇼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던 타이틀이었다.


하지만 제이미 노블이 허리케인을 꺾고 챔피언에 오른 직후,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은 PPV에서도 드문드문 나오고 벨로서티를 전전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심지어 제대로 된 대립조차 없어서 도대체 얘네는 뭐하고 있을까 싶었고, 그나마 나올 때는 제이미 노블보다는 옆에 있던 니디아만 눈에 보였다.


그렇게 제이미 노블은 무려 5달 동안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을 보유했고,

그 해 11월 서시에서 빌리 키드먼에게 타이틀을 내주며 그 지루한 챔피언 생활을 마치게 된다.



최악의 뉴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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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마일스 & 재키 케이다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2003년 즈음 빡빡이 형제를 채찍으로 인도하던 샤니콰와 리코의 매니저로 활동하던 미스 재키이다.


이 당시 이들은 터프 이너프 2에서 우승하며 덥덥이에 들어오게 되었고,

메이븐, 크리스토퍼 노윈스키와 같은 터프 이너프 출신 선수들을 키워보려던 분위기 속에 메인쇼에 얼굴을 비추게 된다.

그렇게 린다 마일스는 선역, 재키 게이다는 악역 행보를 보여주며

그 당시 로우 여성부 선, 악역 간판이던 트리쉬와 몰리 할리에 붙어 태그팀 경기를 가지게 되는데...


그야말로 개망했다.

환호 절정이던 트리쉬를 끼고도 이 경기의 ㅈ망함을 막을 수 없었다.

아무리 엉성한 디바를 가져다 놓아도 이 둘보다 못할 수 없었다. 정녕 이게 터프 이너프 우승한 선수가 맞나 의심이 드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이 둘은 2002년 단 한 번도 TV에 얼굴도 비출 수 없었고, 그 다음 년도가 되어서야 매니저로 활동하게 된다.



최악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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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로우


그렇다. 케이티 빅 VCR이 나왔던 그 전설적인 로우이다.

하지만 단순히 이 세그먼트 때문에 이 날 에피소드를 선정한 것은 아니다.


아래는 케이지매치에서 발췌한 그 날의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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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정점이 케이티 빅이었을 뿐, 이 날의 에피소드는 최악 of 최악이었다.


경기 퀄리티도 형편 없었을 뿐더러, 히트에서 해도 될 법한 매치업들이 등장하고

심지어 중계석의 제리 롤러는 다른 경기 중에서도 자꾸 케이티 빅을 언급하며 집중을 방해한다.


한마디로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볼 가치가 없는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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