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는 이미 존나 한참 전부터 기울고 있는데

피규어 쳐사모으듯이 오스랑 오카다를 wwe한테 안뺏길려고 존나 오바해서 상회입찰 하듯이 비싸게 데려왔는데

(wwe는 그냥 딱 선수 가치만큼만 찔러보고 아님 말고라고 생각했겠지만)

얘네들이 좆니칸 기대만큼 전혀 와일드카드 역할을 못하고 있음
좆니칸의 기대와 망상과는 다르게 전혀 화제성도 못 끌어들이고 시청률 반등은 커녕 역대급으로 꼴아박고있고

무엇보다 이새끼들 헨드리한테 따인건 변명의 여지도 없이 존나 뼈아플거임


문제는 애우가 전혀 수익을 창출할 구석이 없다는거임

위클리는 말할 것도 없고 PLE로도 수익을 못냄

물론 PLE 관객수로 흑자를 내더라도 이미 존나게 적자나고 매주 물새듯이 빠져가는 고정지출 메꾸면 바로 증발하고 마이너스만 계속 늘어나고 있지

PLE몇만이라고 딸칠게 아니라 좀 더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이 필요하다는거임 뒤지기 싫으면


수많은 단체들이 이름을 날리고도 망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거나 좆망인채로 산소호흡기 겨우 달고 연명하고 있는 건

이 비지니스가 고정 수익을 창출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임
근데도 좆니칸은 단체를 정비하고 유지해서 다음으로 도약하기 보다는 어줍잖게 판만 존나게 벌려놔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른거지

무엇보다도 이제 존나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바로 시청률 개좆박아서 워너와 재계약 못하는거임
물론 재계약은 하되 워너가 계약금 후려칠 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긴하고 아마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워너도 바보가 아님

빅뱅 재방에 낙수효과 보고 빅뱅이나 옛날 영화 틀어주는거보다 시청률이 안나올거면 굳이 그런 재방따리 방영비용보다 비싸게 애우랑 계약해서 방영할 필요가 없잖아?
이제 애우는 워너의 계륵같은 콘텐츠가 되어버림

워낙 자체제작 티비방송 콘텐츠가 귀한 시대가 되어버려서 붙들고 있었지만 갈수록 추락만 하는 데이터는 점점 쌓여갈수록 "증명"만 하게 됨
이제 굳이 안고 갈 필요도 없고 대체재를 발견만 하면 갈아치우고 싶을거임
최소한 재계약으로 계약금 후려치는건 기본이고

워너가 프로그램 편성 시간 등에도 제약을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함

근데 씨발 얼마나 틀게 없으면 빅뱅을 틀어줬을까 싶어서 그다지 절망적이지않긴 함...


아무튼 워너가 후려치면 가장 큰 수입 중 하나가 줄어드는거지

전혀 흑자전환 못하고 적자가 엄청난 것과 그게 점점 늘어만 나는 것과 별개로 수입 중 하나가 크게 줄어든다는건 큰 문제임
이제 멀지않은 미래에 애비칸의 인내심의 한계가 오기전에 좆니칸의 멘탈이 먼저 무너지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음


이미 추락으로부터 브레이크는 고장났는데

점점 가속될 일만 남았음

아무도 언제 그 추락이 바닥에 곤두박질 쳐질지는 모르지만


이제 그 끝을 정하는건 워너임



반박시 내가 틀리고 너가 맞을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