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는 브레이를 나보다 훨씬 더 잘 알았지만, 나도 몇 번의 대화를 나눴었어. 

내가 가장 좋아했던 백스테이지 순간 중 하나는 '부서진 매트(브로큰 매트)'와 브레이가 함께 팀을 이루기 시작할 때였어.

그때를 기억해

어느 날 투어 중이었는지 버스 안에서 브레이와 함께 앉아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아마도 '더 핀드(The Fiend)'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

그러다가 그가 '윌로우(Willow)를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어. 

그 말을 듣고 나서 나는 마치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간 것 같았어. 

윌로우는 내 주된 캐릭터였으니까. 

그와 함께 일할 기회를 생각하며 정말 흥분됐었지. 

그가 '버저를 따라가라(Follow the Buzzards)'라고 말하는 방식이나 그의 존재감은 나에게 항상 죽음 같은 것을 떠올리게 했어. 

그는 그런 것과 조화된 사람이었거든. 

그래서 그가 지금 떠난 게 정말 안타까워. 

그것이 내가 처음 입술에 이를 그리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야. 

그 후 '핀드'의 가면을 얼굴에 그릴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지. 

최소한 내 방식으로 '핀드' 가면을 그린 거야. 

다행히 그걸 시도했을 때 정말 멋지게 나왔거든. 

브레이와 '핀드'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었어. 

하지만 더 많이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랩틸리언, 다른 세계, 죽음에 대해 정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서, 그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게 아쉬워."

출처 : 4시간 전 올라온 인터뷰

번역 : 나

https://www.youtube.com/watch?v=oXSayEF3VtA

Jeff Hardy on: dealing with Bray Wyatt back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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