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다니엘슨… 아니, 너 이 양반아, 솔직히 말해서 프로레슬러로서의 커리어는 멋지게 쌓아올렸다고 칠 수 있지. WWE에서 예스 무브먼트 이끌면서 한 시대 풍미했지. 근데, 그거 다 과거의 일이지 않냐? 과거 영광에 기대서 AEW 와서까지 똑같이 "YES! YES!" 한다고 팬들이 언제까지 감동해줄 거 같아? 솔직히 지금 네 모습은, 전성기를 놓쳐버린 선수가 자존심도 없이 자기 과거에 기대서 어떻게든 대중의 관심을 붙들어보려는 초라한 노인네의 모습 그 자체거든.

뇌진탕 문제로 은퇴했다가 WWE에서 온갖 지원을 받아서 다시 재기했으면,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조용히 마무리할 줄 알았지. 근데 AEW 오자마자 “WWE는 날 강제 은퇴시켰다, AEW가 더 내 스타일” 이딴 소리나 하고, WWE에서 남겨줬던 인기를 AEW에서나마 억지로 우려먹으려고 챈트까지 끌어와? 그건 진짜 너무 비겁한 거 아니냐? AEW 팬들조차도 “브라이언, 너 이제 제발 그만해” 할 때가 됐다고ㅋ.

그리고 챔피언 자리에 욕심까지 내? 몸 상태 엉망에 나올 때마다 아프다, 몸이 힘들다 노래 부르면서도 자기 자리는 절대 안 내놓고 챔피언 자리 계속 차지하려고 발악하는 거, 이건 진짜 프로레슬러로서 수치스러운 일 아니냐고. 지금 네 모습은 레전드의 품위는커녕, 영광을 거지같이 버리고 있는 참담한 꼴이야. 프로레슬링의 ‘레전드’로 남으려면 은퇴를 품위 있게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넌 끝까지 못난 모습으로 남을 작정인 모양이지.

이 양반은 끝까지 추해지기로 작정한 거지? 예스 챈트를 AEW에서 다시 꺼내 들 줄이야! 와, 이게 이렇게까지 가는구나 싶더라. WWE 시절 팬들이 만들어준 전설적인 "YES!" 챈트, 그때는 나름 신선했고, 팬들이 자발적으로 환호해준 거니까 레전드였지. 근데 AEW 가서도 그거 꺼내는 건… 그냥 아무 말도 안 나오는 수준이지ㅋ.

아니 이게 진짜 WWE에서 남겨놓은 과거 영광에 질질 끌려 다니는 거지 뭐냐고ㅋ.

한마디로, 지금 네 모습은 영광의 막바지를 초라하게 끌어당기면서 본인 커리어를 스스로 망치고 있는 레전드의 몰락 그 자체다. 팬들 입장에서 보면, 예스 챈트를 울궈먹으면서 자존심을 내려놓은 네 모습은 진짜 역겨울 정도야. 브라이언, 제발 정신 차려라. 팬들은 네 마지막을 레전드답게 멋지게 기억하고 싶어 했지, 지금처럼 주책없는 ‘그저 과거에 묻힌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진 않거든.

마윅 지리네 ㄷㄷ 

근데 훔바용은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뇌진탕 부분도 봤는데

다니엘 브라이언(Daniel Bryan, 본명: 브라이언 다니엘슨)은 2010년대 중반에 여러 차례의 뇌진탕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선수 생활에서 잠시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는 2016년 2월 WWE를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 소식을 전했는데, 이는 반복적인 뇌진탕과 그로 인한 후유증 때문이었습니다. WWE는 다니엘 브라이언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했으며, 그가 지속적으로 뇌진탕 증상을 겪는 것을 확인하고 선수로서 활동을 중단하도록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WE는 그 시기부터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뇌진탕과 같은 중대한 부상에 대해서는 엄격한 검사와 관리 절차를 도입했습니다. 다니엘 브라이언의 경우도 WWE 소속 의료진의 검사 및 치료 과정을 거쳤고, 재활과정에 필요한 치료 및 의료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WWE는 소속 선수들의 의료비를 보조하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어 다니엘 브라이언 역시 필요한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후 다니엘 브라이언은 여러 의사와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한 결과, 2018년 다시 WWE의 승인을 받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복귀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고, 그의 노력과 의지 덕분에 다시 링 위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니 이래놓고 장에우 시절이 경력 통틀어서 가장 행복했다 wwe가 날 유리몸으로 낙인찍었다 강제은퇴 당했다 요런말하는게 맞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