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선수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여성부 담당하는 각본진이 개병신인거부터가 우선임.

둘째.
성비 부분에 있어서 메인보다 늑트가 훨씬 여성 비중이 많기 때문에
여성들이 뭔가를 보여줄 기회나 시간이 많음.
더군다나 로우는 단축방송이라 여성선수들에 대한 경기나 각본이
제한이 다소 걸린 상황임.

셋째
늑트 경기장은 선수들이 메인에비해 부담감을 덜 느낄 구조임.
관객수도 그렇고 무대 자체도 그렇고
우리가 뭔가를 실전보다 연습할때 더 맘놓고 잘하는것처럼
이들도 그럴거임. 메인무대에서는 뭔가 긴장되고 더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경우도 있음.

넷째.
일부 소수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늑트에서 잘나갔어도 메인 올라오면 허우적거리는 느낌이 있고
실제로 메인에서는 푸쉬받는 스타들이 이미 많이 있기때문에
관련해서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좋은 각본이나 분량을 받기가 힘듬.


예외) 나오미처럼 경기력이 노답이 된 경우는 예외라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메인에 올라온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계속 자리를 못잡고 있으면 그 선수의 귀책사유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