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덥이가 그동안 케이블회사와 좋은계약을 따낸이유가 1년내내 일주일에 한번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수 있다는 능력떄문이었음.  한국방송과는 다르게 미국 TV방송에서 그게 가능한 컨텐츠는 뉴스뺴면 프로레슬링뿐일거임.  특정한 시간에 방송을 송출해야되는 케이블 방송에서는 휴식기를 가지는순간 WWE의 메리튼 왕창 떨어지는거임.

근데 넷플은 OTT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특정시간에 방송을 송출하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거라 생각함.

휴식기를 가지면 선수들에게 가장좋지만 나같은 팬입장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함.  위클리쇼의 1년사이클을 보면 빈좆시대나 지금이나 상대적으로 더 힘빼야되서 스트리가 늘어지는 기간이 있음.  예를들어 레매직후와 머인뱅사이나 서시와 로럼사이가 그렇다고 생각함.   레매와 머인뱅사이에 늘어지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기간에 연례적으로 하는 유럽투어도 있다고봄, 그사이에 차라리 과감하게 방송휴식기를 가지고 내부 정비도 하고 해외축구팀들처럼 해외투어에 힘쓰는것도 좋다고봄.

위클리쇼에서 현장판매로 얻는 수익이 아쉽겠지만 반대로 얻을수있는게 많은게 휴식기라고 생각함.   휴식기가지면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퀄이랑 선수들 부상관리에 크게 도움될거라봄.  팬입장에서는 힘빼는 기간에 의무적으로 쇼보는거보다 쉴때쉬고 재밌는쇼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