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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기자회견 일부 번역

Loade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3 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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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무차별급 &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타카기 신고 VS 코우노스케 타케시타

(※ 승자가 레슬 다이너스티에서 이시히 토모히로랑 경기)


이시이 토모히로

지금 내가 신일본에서 제일 보고 싶은 카드가 저 둘. 둘이 부딪히면 어떤 시합이 될 지 상상은 간다만, 그 상상을 아득히 넘겠지. 거기서의 승자. 강한 녀석이랑 붙고 싶다는게 내가 도전표명을 한 이유다.

누가 이길거란 만약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으니, 내일 특등석에서 봐주마.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멋진 기자회견 무대, 많은 관객분이 모여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이 싸움에 따로 말은 필요없겠지.

모든건 내일, 1.4 도쿄돔의 링에서.

타카기 신고도, 나도, 세계를 무대삼아 싸워왔다. 언어의 벽따위도 부숴버린 채 프로레슬링의 즐거움을 알려왔지.

대단한 시합을 펼치지.

1.5 이시이 토모히로, 네 면상을 부수는건 나다. 각오해둬라.


타카기 신고

마찬가지로, 남자와 남자의 싸움에 말따윈... 필요없을리가 없잖냐 바보들아! 나는 떠들어주마! 짧게. 5분 내지 3분 정도로.

드디어 왔구나 도쿄돔!

신일본 연간 최대의 빅매치, 그 빅매치에 타이틀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쁜 것과 동시에 엄청나게 기합을 넣고 있습니다.


내일 타카기 대 타케시타는 유일한 단체대항전, 그리고 쌍방이 벨트를 건 더블 타이틀매치. 시합순서따윈 상관없다. 내 개인적으론 '뒷편의 메인이벤트'라 여겨.

서브 타이틀이 세계를 바꾸는 이틀간? 2데이즈? 그렇다면 나와 타케시타가 대단함과 강함을 알려줘야겠군. 다만 내일은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다. 타케시타가 강하단건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아저씨는 아저씨 나름대로의 의지와 저력이 있단거다. 짊어지고 있는건 벨트 뿐만이 아니야. 단체의 간판.. 신일본, AEW, DDT, 그리고 용의 혼... 신년초장 첫발부터 격렬도 맥스로 날뛰며 승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1.5에선 2관왕으로 이시이 토모히로를 쓰러트려 2025년 최고의 스타트를 끊고자 합니다. 이상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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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GP 주니어 타이틀전

DOUKI VS 엘 데스페라도


엘 데스페라도

어릴 때부터 설날은 이벤트로 두근거렸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휴일이 길다든가, 눈이 오면 산에 올라가서 보드를 탔다든가. 그런데 어른이 되니 설날은 스스로 준비를 안하면 두근거릴 수도 없네요. 어릴 때 정도로 재밌는 이벤트가 없네..라고 스무살쯤부터 생각했어요. 그런데 프로레슬러가 되고 나니, 설날엔 우리에겐 정말로 큰 대회가 생겼군요.


싱글 챔피언에 도전을 하고, 심지어 상대가 DOUKI, 제가 졌던 상대란 점도 크고. 뭐라할까요. 프로레슬러가 되어서 설날이 더 재밌게되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저는 제가 몇년도에 데뷔했는지도 까먹습니다만, 언제였을까요... 어쨌든 그 1.4의 시합했던 내용만은 전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1.4도 평생 기억할 싱글매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DOUKI

여기까지 찾아오실 분들은 다 아실테니,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수년전까지 있던 팀의 대선배인데요. 그 사람한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너 말야.. 예쁘게 하려는거 아니야? 혼나지 않으려고, 예쁘게만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너, 네가 좋아서 프로레슬러가 된거잖아? 혼나지 않으려고 프로레슬러를 하는건 아니잖아, 그럼 즐겨라'


그 사람이 했던 말 중에, 그 말이 제일 마음에 남아있어요. 최고의 무대 도쿄돔에서, 최고의 상대로, 제 스스로가 마음껏 즐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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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싱글매치

나이토 테츠야 VS 타카하시 히로무


타카하시 히로무

사실 작년 이맘때 쯤인가? 제 위치에 대해서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어떤 분이 '프로레슬링계에서 뭐 하나 사고를 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어'라는 말을 하셨었죠. 그때 제일 먼저 생각했던게 '나이토 테츠야를 배신할까'였어요. 근데 안되겠더라고요. 단순한 충격으론 어쩔 수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리에서 재미없는 소릴 하겠습니다. 내일 시합 후 나이토 테츠야를 배신하는 일도 없으며, LIJ를 그만두는 일도 없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여러분 죄송합니다.


내일은 단순하게 타카하시 히로무와 나이토 테츠야 둘 중 누가 강한지에 대해서만 봐주세요. 그리고 즐겨주세요. 내일은 나이토 테츠야를 박살내버릴테니까.


나이토 테츠야

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건 2009년 해외원정 중, 인터넷전화로 인사를 받았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해외원정에서 귀국해, 2010년 아마가사키 대회. 당시 연습생이었던 그가 훈련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아, 저건 모가지겠군'이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다음날에 '나라도 좋다면 프로레슬링을 가르쳐줄게'라 말을 걸었습니다.


2010년 8월 신키바 대회에서 그는 무사히 데뷔했고, 2013년 6월에 해외원정이 결정되어서 '돌아오면 사제대결 하자'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고, 2020년 3월 오오타구 대회에선 첫 싱글매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지되었죠. 작년 7월 부도칸 6인 태그매치가 처음으로 그를 상대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 도쿄돔에서의 싱글매치. 이겨버려서 그가 잔뜩 분하게 만들고 싶다. 이게 타카하시 히로무가 현재를 넘어서는 계기가 될거라 믿습니다. 내일은 스승의 의지를 보여주마, 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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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GP 세계 헤비급 타이틀전

우미노 쇼타 VS 잭 세이버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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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쇼타

새해부터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자회견이 오래걸릴진 몰랐네요.

잭, 해피뉴이어!

최선을 다할게. 그리고 역사를 쓰는거야. 내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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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도, 압박감도, 책임도, 전부 등에 짊어지어,


아이들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꿈과 희망을 걸어서 만들어진 이 벨트를 가슴에 품은 채 도쿄돔 메인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 우미노 쇼타는 아이들이 만들어준 벨트를 가지고 다니는 중)



잭 세이버 주니어

쇼타, 그 핑크색 수트 엄청 멋져. 내 복장을 보니 촌스러워서 부끄럽네.


타이틀 매치의 이름을 건 경기 중에선 이게 제일 의미가 있지 않을까. 


요 몇달간 네가 도전자로서 어울리는 선수란걸 증명해왔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너는 전세계에 증명해야만 할거야.

내일은 돔에서의 승리, 신일본의 얼굴 뿐 아니라 신일본을 이끌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결정전이기도 하니까.


내일은 멋진 핑크 정장과 촌스런 브릿지 헤어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넌 언젠간 정상에 오를 수도 있겠지. 하지만 2025년은 아니야.

나는 G1 우승, 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 도쿄스포츠 MVP를 따냈어. 그치만 아직이야. 내가 2025년을 장식하겠어.

잭 세이버 주니어와 TMDK가 도쿄돔을 오렌지로 물들일거야. 여러분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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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 다이너스티 스페셜 싱글매치

케니 오메가 VS 게이브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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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키드

맨투맨, 남자만의 이야길 하지.


케니 오메가

그래 해봐.


게이브 키드

이 자리서 소리지를 필요도 없어. 지금 당장 널 죽여도 될테고, 링 위에서의 바디샷 한방으로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난 판데믹으로 일년반을 신일본 도장에 갇혀 지냈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도 두번이나 했었지. 하지만 그런 망할 시절들을 헤쳐나와 이 자리를 맞이하게 되었어.


네가 무슨 경험을 해왔든 상관없어 타이슨(케니 본명),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거든.

일요일이 지나면 깨닫게 될거야. 전세계도 깨닫겠지. 신일본 이찌방, 마더뻐커! 간다!


케니 오메가

후... 그래 게이브 네가 옳아.

목숨을 좌우하는 질병과 싸운 후 신일본에서 경기를 갖는 이유는... 네가 말한 그대로. 여기가 프로레슬링 하기엔 최고의 장소기 때문이야. 너도 알고, 나는 아는 사실이지.

단 하나 차이는 신일본이 힘들 때, 난 직접 일으키고, 회사를 지휘했다라는 점이야. 넌 뭐했지 게이브? 넌 스스로가 힘들 때 도움을 구걸하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겠지. '난 매드맨이라 정신줄 놓은 놈이야~' 넌 그냥 두려워서 도망쳤을 뿐이야.


그리고 여기가 변한 제일 큰 이유가 뭐라 생각해? 네가 돈을 버는 이유는? 레슬 다이너스티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건 나때문이야!

그런데도 내가 배신자로 보여? 잘못한 사람처럼 보여? 나는 네게 인생 최대의 기회를 준 사람이다.


다쳤던 복부, 내 레슬러 경력,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 그래도 내겐 신일본에서 펼칠 자랑스러울 경기를 할거야.


하지만, 너도 깨달아야 해. 신일본의 토대엔 내 이름이 들어가있다는걸. 왜 이 회사가 너같은 타국인을 믿어주는지에 대해서.

그래! 내가 바로 외국 선수들의 구원자인 케니 오메가다!


제이 화이트, 윌 오스프레이도 열심히 했었겠지. 근데 너는 뭐야? 너 쟤네랑 견줄 수나 있어? 설마 같은 수준에 올랐다 생각하는거야???


...그럼 돔에서 증명해봐.


(MC가 포토세션 플리즈라 이야기)


케니 오메가

좋아, 사진 찍으라고 하잖아? 일어선 다음 나한테 악수하는거야.

이게 마지막 찬스다 게이브.

하하, 네게 프로정신이란게 남아있는진 모르겠다만 말이다. 홈리스 꼴이 되고 싶지 않다면 열심히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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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정 신일본의 상징이라도 돼?


안타깝게도 팬들은 알고있지. 그러니까 다들 나한테 돌아오는거야.


라스트 찬스다 게이브.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 악수를 해.

1월 5일이 네가 손대볼 수 있는 마지막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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